
[어린이] 생각을 모으는 사람
모니카 페트|풀빛|2013-09-02
생각을 모으는 아저씨가 정말 신기했다.
다 떨어진 외투에다가 보자기에 남의 나쁜 생각 좋은 생각을 넣어 다닌다고 하니까 좀 신기한
직업인 것 같았다. 그리고 막 생각이 사람 처럼 눈, 코, 입, 귀가 다 있으니까 정말 신기했다.
그리고 생각을 심어서 그 난 아주 멋진 꽃이 2시간 만에 만든 것 이고 또 그 것을 먹을 수도 있다
니 정말 신기방기 했다. 그 아저씨는 착한 일을 하는 것일까? 아님 나쁜일을 하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