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논술대비 세계명작 08] 대지

펄벅|무지개|2014-09-02

왕룽님께
왕룽님 안녕하세요, 전 리안이에요. 왕룽님께서는 오란님과 결혼해 아이들을 7명 정도 낳으셨죠? 처음에는 평범한 농사꾼이었는데 밭을 사고 돈을 벌어 부자가 되셨잖아요. 그런데!!! 렌화라는 사람을 찻집에서 만나게 되고 또 그녀를 첩으로 맞아들였죠. 오란님이나 아껴주시지 왜!! 렌화님을 만나서 그래욧!! 어쨌든 간에, 두 아들이 있었잖아요. 근데 첫째, 둘째가 밭을 팔려는 것 같아요.말려보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어린이] 어느 날 학교에서 왕기철이

백하나|논장|2017-04-03

왕기철, 안녕? 난 리안이야. 넌 어느 날 학교에 오는 길에 전단지를 봤지? 약장수 아저씨가 찾는 호랑이 전단지 말이야. 학교에 오니까 아이들이 오늘 오는 선생님은 무섭다고 하길래 니가 그 호랑이를 그렸는데 그 호랑이가 괴물이 됐지? 그런데 그 무섭다는 호랑이 선생님이 나타나 그 호랑이를 없앴지? 그리고 사실 호랑이 선생님께는 비밀이 있었지! 왕기철, 쉿! 호랑이 선생님과의 비밀은 우리만 알고 있도록 하자. 그럼 왕기철 도깨비, 안녕!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6 : 꿀

프랑수와즈 로랑|내인생의책|2017-08-23

일벌이 꽃꿀을 채집하고 타액과 섞어논다. 습기를 말린다. 벌의 종류는 많다. 꿀벌은 소중한 존재지만 없어지고 있다. 양봉가는 벌을 키운다. 꿀이 찬 벌집을 원심분리기에 넣으면 꿀이 나온다. 그러나 사기꾼을 조심해야 된다. 꿀의 종류도 다양하다. 벌은 꽃가루도 저장한다. 로열젤리, 프로폴리스도 벌에서 나오는 건강식품이다. 꿀은 몸에 좋다. 꿀의 규칙은 엄격하다. 꿀을 만들어 주는 벌들에게 고마워해야 겠다.

[어린이] [세가지 이솝우화 10] 까마귀의 깃털

이정하|무지개|2014-06-30

안녕하세요? 2학년 이가은입니다.
<까마귀의깃털>모두아시죠?
가장 아름다운 새를 왕으로 뽑는다는 독수리의 말에
모든 새들은 자신의 모습을 꾸미러 날아갔어요
까마귀는 풀이 죽어 있다 좋은 생각이 났어요
나뭇가지 아래로 날아가 다른 새들의 깃털을 모아
자기 깃털에 끼우기 시작했어요

왕을 뽑는 날이 되자 새들이 자신의 모습을 뽐냈는데
그 중 까마귀가 가장 아름다워 왕이 되었어요
까마귀가 행진을 하자 다른 새들이 자기의 깃털을 보고 다 뽑아
까마귀는 본 모습이 돌아와서 도망가버리고 말았답니다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면 더 못생겨질 수 있어요
자신을 마음껏 사랑해줘요

[어린이] [세가지 이솝우화 09] 남을 미워하면 안 돼요

이정하|무지개|2014-06-30

저는 2-2 이가은입니다

사자가 병을 앓고 누웠어요
모든 동물들이 사자의 병문안을 왔어요
그런데 가장 먼저 왔던 여우가 가장 늦었어요
늑대는 여우를 골탕먹이기 위해 사자에게
여우가 사자는 아직 왕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어요
그 말을 밖에서 듣던 여우가 들어와서
사자에게 무릎꿇고
사자의 병을 낳게 해줄 약이 늑대고기 인 것을
알아내어 오느라 늦었다고 말했어요
사자는 바로 늑대를 잡아먹었답니다

남을 미워하면 벌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5 : 사과

안느 클레르 레베크|내인생의책|2017-06-22

옛날에도 사과를 먹었다. 사과는 전세계 사람들이 즐겨먹는 과일이다. 과일나무는 과수원에서 재배한다. 사과의 종류는 다양하다 사과를 재배하긴 어렵다. 하지만 농부는 농약을 사용해서 사과가 안좋아진다. 그래서 친환경 농부도 있다. 사과는 작업장으로 가서 품질을 보고 종류가 결정된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게 좋다. 프랑스에선 다양한 인증마크를 넣는다. 사과는 우리나라 사과가 맛있다.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4 : 빵

프랑스와즈 로랑|내인생의책|2017-04-15

밀가루에 물을 넣고 소금 조금만 넣으면 빵이 완성된다. 빵을 만드는 밀가루는 식물의 곡식에서 얻는다. 곡식의 줄기에는 이삭이 붙어있는데 이삭에는 곡식의 낱알이 붙어있다. 이 낱알을 빻으면 빵의 재료인 밀가루를 만들 수 있다. 빵을 만드는 방법은 무른 밀로 만든 밀가루를 반죽기 속에 밀가루와 물, 소금 등을 넣고 부풀리는데 이스트를 넣는다. 상업용 이스트를 약같 첨가하고 반죽이 적당히 부풀면 만들려는 빵을 일정한 무게로 잘라낸다. 잘라낸 덩어리가 부풀기를 기다린 후 모양을 만들고 오븐에 넣고 기다리면 빵이 완성된다. 이 책을 읽으니 제과 제빵사가 되고 싶다.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내인생의책|2017-01-05

사탕수수와 사탕무는 설탕의 재료다. 열대지방에선 사탕수수로 설탕을 만들었다. 하지만 유럽은 서늘해서 사탕무를 재배하게 됐다. 사탕수수는 추수를 하고 거둬들이고 부수고 사탕무는 썰어서 사탕수수와 즙을 짜낸다. 그리고 가공을 하고 남은 찌꺼기는 재활용된다. 그러면 시럽이 만들어진다. 결정씨앗을 넣고 끓인 범벅을 분리시키면 원당이 된다. 당밀은 그냥 설탕을 만들 수 있다. 사탕수수는 세계에서 제일 많이 자라는 식물이여서 환경을 지켜줘야 된다. 당이 있는 음식은 많다. 우린 설탕을 적당히 먹어야 된다. 설탕이 1억 7,000톤 이상 생산되는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다.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2 : 우유

프랑수와 로랑|내인생의책|2017-01-05

우유는 우리 생활에서 많이 사용된다. 젖소의 젖으로 우유를 만든다. 젖소는 젖이 커다랗다. 옛날엔 소를 자연에 풀어 키웠는데 지금은 공장에서 키우고 있다. 인공교배를 해서 새로운 젖을 얻는다. 젖을 못 만들면 임신을 시키고 혹사 당하면 도살장으로 간다. 우수한 품질의 젖소는 편하게 살 수 있다. 젖소의 젖을 다 짜면 우유공장으로 보낸다. 우유는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 다른 동물의 젖도 있다. 프랑스에서는 품질에 따라 병의 색깔을 다르게 한다. 나 같으면 젖소를 목장에서 방목해서 키우겠다.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3 : 달걀

필립 시몽|내인생의책|2017-01-24

우리는 다양한 달걀요리를 즐겨먹는다. 완숙, 스크램블, 반숙, 달걀프라이,오믈렛 등을 먹는다. 달걀이 들어가는 식품은 비스킷,브리오슈, 크레이프, 크렝브튈레, 스파게티, 마요네즈가 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샴푸나 백신에 달걀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암탉의 배에서 달걀 또는 병아리가 나오는데 병아리는 암탉과 수탉이 사랑을 하며 낳는 것이고 달걀은 암탉 혼자 낳는 것이다. 달걀은 암탉 혼자 낳고, 수탉과 암탉이 사랑을 하여 낳은 것이 병아리라는 게 정말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