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돼지는 아기돼기 삼형제에게"이제 다 컸으니 밖에게 나가 살아라"라고 했어요. 그래서 삼형제 각자 집을 만들었다. 첫째 돼지는 짚푸라기로 집을 만들고 둘째돼지는 나무로 집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막내돼지는 벽돌로 집을 지었어요. 어느 날 늑대가 나타나 첫째집에 가서 후~하며 바람을 불어 집을 날렸어요. 그래서 첫째는 둘째 집으로 도망 갔어요. 둘째집까지 와서 후~하며 바람을 불렀는데 둘째집도 바람에 날아갔어요. 그래서 첫째둘째는 막내집으로 갔어요. 늑대가 막내집까지 와서 후~ 후~ 후~ 바람을 불었지만 바람에 날아가지 않았어요. 돼지 삼형제는 막내집에서 함께 살았어요.
할머니가 밭에서 팥을 따고 있었어. 할머니가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났어요. 할머니와 호랑이는 내기를 했어요. 할머니가 한 고랑을 캐는 동안 호랑이는 열 고랑을 캤어요. 호랑이가 내기에서 이겨서 할머니를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 할머니가 겨울이 되면 호랑이에게 오라고 했어요. 그 동안에 할머니가 팥죽을 만들어 놓는다고 했어요.할머니는 멍석과 지게, 자라를 땅과 물에 넣어두고 덫을 준비했어요. 호랑이가 와서 덫에 걸려서 할머니는 살 수 있어요.
이책의 내용은 어떤 아이가 책을 챙겨야하는데 못챙겨서 학교에 조금 늦었다. 그런데 머리를 빗지않아서 학교가는길에 거울을 보니 엉망이었다. 수학시간이 되었다. 8더하기 7을 물어보았다. 그래서 이 주인공이 풀었다. 선생님이 이것을 읽어보라고 하였다. 좋아하는 아이가 이모습을 보고 자기에게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데 그 아이는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래서 삐쳐서 나갔다. 그런데 할머니와 부딧쳐서 할머니의 살구가 다 쏟아져 굴러갔다. 친구들이 그 살구를 주워주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