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4 : 빵

프랑스와즈 로랑|내인생의책|2017-04-15

빵을 만드는 밀가루는 곡식으로 만든다. 옛날엔 밀을 재배하는게 어려웠지만 요즘은 기계때문에 편해졌다. 추수가 끝나면 밀알을 빻고 제분소로 보낸다. 밀의 종류는 두 가지인데 모든 밀은 제분소의 곡물 저장소에 넣는다. 세척기로 밀알만 걸러낸다. 여과기는 원하는 종류를 할 수 있다. 반죽기 속에 밀가루, 물 소금, 반죽 이스트를 넣고 기다린다. 커지면 똑같이 잘라내고 빵모양을 만든다. 칼집을 오븐에 넣으면 빵이 된다. 빵의 종류는 여러가지다. 프랑스에는 T를 붙인다. 숫자가 많을수록 밀이 많이들어간거다. 내가 쉽게 사먹을 수 있는 빵 하나가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쳐 빵이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내인생의책|2017-01-05

설탕은 사탕수수, 사탕무로 만든다. 설탕을 만드는 방법은 추수한 사탕수수를 트럭에 눌러담고 설탕공장에 가서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면 벨트가 움직이며 수레더라는 분쇄기에 넣으면 잘게 부서지는데 사탕무도 잘 씻은 후 체를 썬 다음 잘게 부순 사탕수수와 길게 자른 사탕무에서 즙을 짠 후 기계에 넣어 눌러 짜면 되고 가공을 하면 된다. 그리고 찌꺼기를 걸러내고 시럽이 될 때 까지 하면 된다. 그리고 뒤범벅이 되면 원심분리기에 돌린다. 그러면 알갱이가 생기는 데 이것을 바싹 말리면 설탕이 된다. 설탕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게 되었고, 설탕이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알게되었다.

[어린이] [세가지 탈무드 02] 이혼을 면한 부부

이정하|무지개|2014-06-30

부부님 안녕하세요? 전 리안이에요. 남편이 랍비한테 가서 이혼을 해야겠다고 했죠? 원래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였지만 10년동안 아이가 없으면 헤어져야 했죠? 그래서 랍비님이 안타까워 했는데 랍비님이 남편에게 친척들을 불러오라고 했고 랍비님이 아내는 남편에게 원하는 것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다면서 그것은 남편이라고 말했죠?그리고 그 후 아이를 낳았고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죠? 앞으로도 더 행복하게 사세요~.

[어린이] [세가지 탈무드 03] 불행과 행운

이정하|무지개|2014-06-30

난 불행해도 희망을 잃지 않아야 겠다.

[어린이] [세가지 탈무드 04] 임금님이 된 노예

이정하|무지개|2014-06-30

착한 마음씨를 가진 부자가 있었다. 그 부자는 자기 집에서 일하던 노예를 해방시켜 주었다. 노예는 바다로 가 배를 탔는데 바다에 물건과 노예가 빠졌다. 다행이 노예는 살아서 외딴 섬으로 왔다. 그리고는 가까운 마을로 갔는데 마을 사람들이 왕으로 세웠다. 하지만 신하는 노예에게 1년이 지나면 외딴 섬으로 쫓겨난다는 말에 황폐화된 섬을 가꾸기 시작했다. 그리고 1년이 지나 그 섬으로 갔는데 과일, 나무 등이 자라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궁궐에서 쫓겨난 왕과 같이 지냈다. 나도 내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해야겠다.

[어린이] [세가지 탈무드 04] 임금님이 된 노예

이정하|무지개|2014-06-30

착한 마음씨를 가진 부자는 자기 집에서 일하고 있던 노예를 해방시켜줬다. 노예는 배를 탔는데 배가 가라앉아서 외딴 섬에 도착했다. 근데 마을 사람이 환호성을 질렀다. 노예는 어리둥절했다. 노예는 임금님이 됐는데 바다에서 목숨을 건진 사람을 왕으로 모셨고 1년 뒤에 쫓겨난다고 신하가 말했다. 노예는 나중을 생각해서 황폐한 섬을 살기 좋은 섬으로 바꿔놨다. 1년 후 노예는 임금에서 물러났지만 그 섬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나는 내일, 미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어린이] [맑고 고운 햇살북 43] 천천히 자라는 느티나무

햇살어린이동화연구회|무지개|2014-07-09

민수에게
민수야, 안녕? 나는 리안이야. 너는 빨리하지 않으면 매일 답답했지? 밥도 빨리 먹어야 하고 컴퓨터 속도도 빨라야하고 걸음도 빨라야하지? 그리고 소풍을 갔을 때 친구가 느리게 와서 짜증나서 선생님께 가서 더 빨리 가고 싶다고 해서 허락해 줬고 빨리 갔는데 너무 힘들었지? 빨리 하다보면 정말 하고싶은 걸 못할 수도 있으니 무조건 빨리 하고싶어 하지 마. 알겠지? 그럼, 안녕~!
2018년 1월 21일 리안이가

[어린이] [세가지 탈무드 01] 몸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이정하|무지개|2014-06-30

난 모두 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몸의 한 부위라도 없으면 몸의 기능이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어린이] [맑고 고운 햇살북 42] 꿈꾸는 애벌레

햇살어린이동화연구회|무지개|2014-07-09

나도 꿈꾸는 애벌레처럼 꿈을 포기하면 안돼겠다.

[어린이] 덧셈 뺄셈이 이렇게 쉬웠다니!

구원경, 윤정임|파란정원|2016-03-03

다정이는 수학 빼고 모든 걸 잘했다. 근데 엄마가 수학 문제집을 풀어보라고 했다. 다정이는 낑낑대면서 풀었는데 20점 맞았다. 그래서 도형이 형에게 덧셈과 뺄셈을 배우게 됐다. 모으기, 가르기, 덧셈, 뺄셈, 세 수 더하기, 짝꿍수, 두 자리 수 더하기 두자리수, 두자리 수 빼기, 두 자리 수 받아올림, 받아내림, 천천히 푸는 것 등을 배워서 다정이는 학원을 가지 않게 됐다. 나는 덧셈, 뺄셈이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