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마른 까마귀가 있었다. 그 까마귀는 목이말라 죽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저기에 물병이 있었다. 근데, 물병에 있는물이 닿지 않았다. 근데, 까마귀가 어디로 날아가더니,돌을 물고 날아와서, 물병에 넣었다. 돌을 물병에 넣을수록 물이 찼다. 그래서 물을 마실수 있었다. 나도 가마귀처럼 지혜로웠으면 좋겠다.
훈이는 축구를 잘하는 아이다. 하지만 훈이는 시무룩해 보였다. 훈이가 받아쓰기를 빵점을 맞아서 그런 것이다. 훈이는 꿈 속에서 정윤이가 깨끗하고 반듯한 글자 나라 여왕이었고 훈이가 더럽고 삐뚤빼뚤한 나라 왕이었다. 훈이가 꿈 속에서 깼을 때 누나에게 글을 잘쓰는 법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누나가 "글씨를 잘 쓰려면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해. 그리고 나서 연필을 제대로 잡아야 하지. 연필을 잡을 땐 가볍게 잡는 게 중요해."라고 했다. 훈이는 이 말을 듣고 글씨를 천천히 써 봤더니 잘 써졌다. 나도 글씨를 예쁘게 쓰려고 노력해야 겠다.
코끼리 뽀송이와 공룡 쿵쾅이는 여러가지 장난감으로 서로 또는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하고 재미있어했다. 예쁜이가 변장파티가 열린다고 뽀송이와 쿵쾅이를 초대했다. 그런데 뽀송이와 쿵쾅이만 변장을 하고 왔다. 뽀송이와 쿵쾅이는 못된 장난을 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쿵쾅이와 뽀송이처럼 못된 장난을 치지 않아야겠다.
동우에게 동우야, 안녕? 나는 리안이야 네가 항상 2등이어서 1등이 되고 싶어했지? 1등이 항상 영수니까. 하지만 네가 도서관 벌레 만난 날이라 쓰고 솔직한 내용을 담아 원고지에 썼는데 영수가 아닌 동우 네가 뽑혔지? 그래서 백일장 최우수상으로 뽑혔고 그리고 너의 엄마가 백일장 상장을 코팅해서 붙이고. 그리고 너는 도서관이 좋아졌지? 앞으로도 책 열심히 읽어. 나도 열심히 읽을께. 그럼, 안녕!
오딜 선생님이 금요일 마지막 발표수업을 한다고 했다. 엄마는 줄리앙 포트 뱅에게 암산을 친구들한테 보여주라고 했다. 하지만 줄리앙 포트 뱅이 누나랑 친구들이 만든 성 모양을 누나 몰래 학교에 가져왔다. 줄리앙 포트 뱅은 진실을 말했다. 줄리앙 포트 뱅은 선생님이 좋다고하니까 선생님이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다. 난 발표시간에 남의 것을 가져와서 자랑하지 않아야겠다.
늑대와 여우 : 동물의 왕 사자는 병이 났다. 그래서 동물들이 병문안을 왔다. 늑대는 여우를 미워했다. 늑대는 여우를 모함했다. 여우는 재빨리 꾀를 내서 사자가 늑대를 잡아먹었다. 멧돼지와 말 : 말은 더러운 짓을 하는 멧돼지를 미워했다. 말은 화가나서 사냥꾼에게 멧돼지를 잡아달라고 했다. 말을 굴레를 썼다. 잡았는데 놓아주지 않았다. 난 남을 미워하지 않아야 겠다.
아키라는 거북이를 사자고 하면서 동생 에이코한테 2000원을 챙기라고 했다. 그러고는 거북이 2마리를 샀다. 거북이로 장난을 쳤고 참다 못한 거북이가 연못으로 갔다. 그런데 며칠 뒤 거북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아키라는 에이코한테 마루 밑을 찾아보라고 했다. 그래서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찾고 있는데 기둥 아래에 거북이가 보였다. 그런데 거북이들이 잡아가지 말라고 소리쳤다. 그래서 에이코는 거북이랑 친구가 되었다. 왜냐하면 오빠한테 안들키게 해주고 같이 놀아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날 아키라가 거북이를 괴롭힌 죄로 거북이가 되었다. 하지만 에이코 덕분에 사람으로 돌아왔다. 나는 동물들을 괴롭히지 않아야겠다.
이 세상 어린이들이 위인들의 마음을 본받아야 하는 이유를 알 것만 같다. 그런데 나는 진짜 있었던 이야기는 아니지만 동화책의 착한 주인공들의 마음도 본받아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바리데기처럼 부모님에게 버림을 받거나 심하게 혼이나도 효심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효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많이 그러진 않지만..... 그래도 이 바리데기 책을 읽은 아이들 중 몇몇이 아~주 착한아이들라면 위의 내용처럼 할 것 이라고 믿는다. 그럼으로 나도 조금만 더 노력 해야겠다.
너무 심한 잘란 척을 하면 정말로 밉상이 된다. 여우처럼 자신이 말로는 했는데 몸이 말처럼 되지 않아 사자의 먹이감이 되거나 공작처럼 자신의 모습또는 생김새만 뽐냈는데 그것의 성능이 좋지 않아 후회했다면 나는 그냥 처음부터 그런 잘난척을 하지 않겠다. 물론 나도 조금씩 잘난척을 하지만 밉상,왕따가 되지 않는 장난적인 잘난척만 할 것 이다. 그리고 잘난척을 많이 하는 밉상 친구들한테도 누가 좀 말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살짝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