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아홉살 지각대장
서지원|예림당|2014-01-10
슬기는 나처럼 아침에 "5분만 5분만 더.....:
라고한다.아침에 아빠가 "최승현!빨리 일어나 학교 안 갈거야?"하면서 이불을 접어서 개 버린다.
나는"아빠...나 추워."라고 말한다.
나보다 어 늦잠꾸러기 왕 최영서는 아빠가 고자질을 해야 겨우 눈만 뜨다 자 버린다.
그리고 나는 5분안에 씻은 다음,옷을 입고,밥을 먹고,학교에 간다.
그렇지만 나는 계획이 없다.
아무리 생각해서 계회표를 만들어 봐도 다 까먹고 다른 일만하고 TV만 본다.
앞으로는 게획표에 있는 일을 잘 지켜야 겠다.
그런데..........내가 진짜 계획을 잘 지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