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어느 날 오후. 우리는 구들이 아저씨 집에 놀러 가기로 했어요. 우리는 용감한 돼지 삼총사! 무엇이든 궁금한 건 못 참지. 우리는 늘 함께하는 다정한 친구들! 시끄러운 바람이 솔솔 부는 숲길 그 길을 따라 우리 셋은 노래를 부르며 갔어. 구들이 아저씨는 나무로 지은 예쁜 집에서 오래 살았다.
<선비 떡장수> 책만 보던 선비가 장사를 하게 되었다. 선비가 선택한 장사는 떡장사 였다. 무더운 여름에 먼 한양까지 가서 팔려고 하였다. 5일이나 지난 떡은 상해서 팔수가 없게 되었다. 내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면 계절에 맞게 팔아야 겠다. 왜냐하면 겨울에 옷을 얇게 만들면 추워서 잘 맞지 않고, 여름에 옷을 두껍게 만들면 너무 덥고 디자인이 맞지 않아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