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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책표지

    [어린이]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권정희|미래지식|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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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독서를 통해 이루는 공부가 잘되는 토론 수업 초등학교에서 독서 교육은 필수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최대한 많은 책을 읽게 하고, 책을 많이 읽은 학생에게는 칭찬과 상품을 주는 등 여러 방법으로 독서를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고 독서록에 최대한 많은 책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많은 책을 짧은 시간 안에 읽으려 하다 보니 금방 읽을 수 있는 책, 글밥이 많지 않은 책을 주로 고르려고 한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이 읽는 책의 권수는 늘었지만, 독서의 질과 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면 이것이 과연 옳은 방법인지 의문이 남는다. 때로는 한 권의 책을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읽으며 독서의 재미를 알게 되고 생각의 깊이가 커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이처럼 양 중심의 독서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앞으로는 독서의 질을 더 중요시하는 독서 교육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 한 권을 읽더라도 깊이 읽고 토론을 통해 그 내용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게 교육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3, 4학년 국어과 교육과정에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도입되었다. 이제 정규 수업시간에 한 권의 책을 선택해 학급 전체가 함께 읽고, 그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수업이 가능한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책을 반복해 읽기만 한다고 해서 효과적으로 책을 읽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이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녹여 좀 더 깊이 있는 독서가 가능하도록 독서에 토론을 접목시켰다. 특히, 서울시 교육청의 요청으로 저자가 직접 연구에 참여한 ‘질문이 있는 서울형토론’ 모형을 활용해 아이들이 독서부터 토론까지의 과정을 통해 사고가 깊어지고 넓어짐과 동시에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 서울형토론은 독서토론뿐만 아니라 교과서의 텍스트를 활용한 토론 수업을 통해 수업 내용을 소화할 수 있고, 아이들에게 아주 효과적으로 학습 내용을 가르칠 수 있다. 저자는 토론을 활용하면 모든 수업이 즐겁고 재미있어지며, 공부가 저절로 된다고 강조한다. 게다가 서울형토론을 활용하면 교사가 수업에 토론을 적용하기 쉬워지고, 학생들은 공부가 점차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 의 정보와 자료에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디어를 보탠다면,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인 수업이 가능할 것이다. 현직 초등 교사의 40년 간 토론 논술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40여 년 동안 초등 담임교사를 꾸준히 맡으며, 아이들과 함께 독서 토론에 관한 교수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 또한, 토요 방과후 수업인 ‘독서토론논술반’을 이끌어오며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 창의력과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수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정년이 코앞으로 다가왔고, 지금까지 연구하고 개발한 다양한 교수법을 후배 교사들과 꼭 필요한 학부모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 《공부가 즐거워지는 독서토론》에는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토론하여 아이들의 생각이 깊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다루었다. 한 권의 책이나 교과서를 읽고 내용을 파악하고 토론 주제를 만들며, 의견을 쓰고 토론하기까지의 일반적인 수업 과정을 6단계로 소개했다. 언제든지 특별한 준비 없이 교과서나 텍스트만 있으면 토론수업이 가능한 서울형토론을 중심으로 다루었다. 또한,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학생들과 효과적으로 수업한 사례를 구체적인 교수법과 함께 실었다. 그밖에도 토론의 기본이 되고 논리를 키울 수 있는 경쟁적 토론인 대립토론, 비즈니스나 시민활동에 자주 사용하는 열린 공간의 월드카페 토론 과정도 다루었다. 특별히 저학년의 토론수업에 대해서는 세세한 지도 지침과 토론을 활성화시키는 방법, 토론 지도의 실제와 수업 적용 사례를 예시로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동안 꾸준히 연구해온 학급경영과 글쓰기 지도, 독서 지도를 다루었으며, ‘학급경영과 함께하는 독서토론논술 교육 지도 지침’도 소개했다. 저자는 토론이라고 하여 너무 형식을 고집하기보다는 그저 학생들이 서로 대화하고, 질문하고 답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면 된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싶을 때 열게 하고, 호기심이 생겨 알고 싶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말하고 싶을 때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아이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행동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교류하며 소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201

    교과서 한국 대표 단편 소설 책표지

    [어린이] 교과서 한국 대표 단편 소설

    김동인 외|국민출판|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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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교과서 한국 대표 단편 소설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교과서 수록 단편 소설 13선! 〈교과서 한국 대표 단편 소설 한국 문학 미리 보기〉는 한국 근대 문학사에서 단편 소설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1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후반까지 발표된 주옥같은 작품 13편을 엄선하여 엮은 책입니다. 김동인·현진건·최서해·계용묵·김유정· 이상·이효석·나도향.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뛰어난 작품 세계를 감상하며 문학적 감수성과 철학적 사유, 그리고 중·고등학교 선행 학습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습니다.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한국 문학을 한 권으로 엿보기 한국 문학은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꼭 읽어야 할 필수 교양이 된 지 오래입니다. 교과서 수록작 가운데 꼭 읽어야 할 작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김동인·현진건·최서해·계용묵·김유정· 이상·이효석·나도향. 〈교과서 한국 단편 대표 소설 한국 문학 미리 보기〉는 한국 문학 대표 작가들의 걸작 가운데 필독 작품 13편을 모아 한 권에 엮었습니다. 한국 근대 문학사에서 단편 소설의 황금기라 할 수 있는 1910년대 후반에서 1950년대 후반까지 발표된 주옥같은 작품들을 엄선하여 엮었습니다. 이들의 뛰어난 작품을 감상하며 문학적 감수성은 물론 시대상까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핵심을 짚어 주는 해설로 깊이 있게 감상하기 〈교과서 대표 단편 소설 한국 문학 미리 보기〉는 교과서 수록작 13편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도와줍니다. 작가 소개와 함께 줄거리는 물론, 핵심을 짚어 주는 작품 소개로, 깊이 있는 작품 이해를 돕고자 했습니다. 이는 중·고등학교 선행 학습까지 이어져 제대로 된 작품 이해로 이어질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작품 속 옛말과 방언, 한자어의 뜻풀이로 쉽게 이해하기 작품은 작가 고유의 문체나 어투, 당시 용어 등을 최대한 살려 실었습니다. 최대한 원문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으나 이해하기 어려운 옛말과 방언, 한자어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뜻풀이를 달았습니다. 선생님이나 어른들의 도움 없이도 뜻풀이를 통해 혼자서도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200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 이야기에서 건진 경제 책표지

    [어린이]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 이야기에서 건진 경제

    박원배 글, 송연선 그림|열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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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 이야기에서 건진 경제

    옛날이야기를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어려운 경제 개념이 머리에 쏙쏙! 아기 돼지 삼 형제의 막내가 혼자 벽돌집을 지은 것은 과연 ‘최선의 선택’이었을까요? 새끼줄 서 발만 가진 총각이 비단을 얻고 예쁜 색시에게 장가 갈 수 있던 ‘경제적 교환’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40인의 도둑들이 ‘금융’의 원리를 알고 은행 금고를 활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은 딱딱하고 어려운 경제 개념과 원리를 전래 동화, 명작, 탈무드, 신화 등 익숙한 옛날이야기 속에 녹여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경제 개념과 원리를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속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머릿속에 쏙쏙 넣어 보아요! 어린이경제신문 박원배 대표, 고전과 신화에서 경제를 건지다! 어린이 경제신문 박원배 대표가 쓴 쉽고 재밌는 초등 경제서 이 책은 어린이 경제신문 박원배 대표가 오랫동안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고민해 온 끝에 저술한 초등 경제서입니다. 저자는 십여 년 이상의 숱한 노력 끝에 즐거운 경제 공부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고, 오래전에 쓴 《손바닥경제》《엄마와 아이가 읽는 이야기경제》 등의 책들과 수십 만 명이 참여해 온 ‘어린이 경제나라’를 이끌어온 결과물이자, 노력과 확신의 결정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옛이야기 속에 숨은 경제 읽기, 생활 속 경제가 보인다 경제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배워야 할 아주 중요한 공부입니다. 그럼에도 우리와 상관없고 어려운 분야라 생각하며 멀리하지요. 하지만 만약 아기 돼지 삼 형제가 경제를 알았다면 어땠을까요? 또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죽인 농부 어떨까요? 농부가 경제를 알았다면 거위를 살려서 더 큰 부자가 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어렵고 딱딱한 경제 개념을 이 책에서는 익숙한 옛날이야기 속에 재미있게 녹여 내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 개념과 원리를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초등 3~6학년 교과서 필수 경제 개념 수록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경제 개념은 {경제 노트} 코너를 마련해 따로 정리해 두 핵심 개념을 쏙쏙 정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초등 3~6학년 교과서의 필수 경제 개념이 들어 있어 교과서 경제 공부에도 효과적입니다.

  • 199

    영어일기 첫걸음 책표지

    [어린이] 영어일기 첫걸음

    영어연구모임|국민출판|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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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영어일기 첫걸음

    영어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방법, 하루 네 줄로 표현하는 영어 일기 〈하루 4줄 쓰는 영어일기 첫걸음〉은 영어 일기를 처음 쓰는 아이들을 위해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쉬운 문장으로 단어부터 차근차근 익히게 돕는다.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사건을 소재로 삼아 아이들이 쓰고 싶은 내용들을 쏙쏙 뽑았다.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꼭 필요한 문법까지 빼놓지 않았으며, 부록으로 영어 일기 쓰기에 꼭 필요한 표현과 친구들이 쓴 영어일기를 수록했다. 영어 일기 쓰기에 딱 좋은 표현! 친구들의 영어일기 영어는 듣기·읽기·말하기? 영어는 쓰기다! 영어 작문 실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일기를 쓰는 것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영어 일기를 가장 쉽고 재미있게 시작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하루 4줄로 누구나 쓸 수 있는 영어 일기 영어 일기를 처음 쓰는 아이들을 위해 쉽게 따라 쓸 수 있는 쉬운 4문장으로 본문을 구성했다. TV를 보고, 학원에 가고, 가족과 수영장에 가는 등 매일의 일상에서 뽑은 소재와 부담 없는 양으로 즐겁게 따라 쓸 수 있을 것이다. 영어 일기 쓸 때 유용한 표현과 다양한 영어 일기로 스스로 일기를 쓰는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유도한다. 처음 쓰는 영어 일기, 부담 없이 재미있게 또 〈하루 4줄 쓰는 영어일기 첫걸음〉은 너무 많은 문법 설명의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 문법이 일기 쓰기보다 더 많이 나온다면 아이들이 질릴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중간 중간 재미있는 그림과 꼭 필요한 문법을 짚어주며 본문을 따라 쓰는 동안 꼭 필요한 기초 문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198

    차오프라야 강이 보내 준 선물 책표지

    [어린이] 차오프라야 강이 보내 준 선물

    이정주 글, 최정인 그림|하루놀|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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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차오프라야 강이 보내 준 선물

    흥미로운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는 세계 지리 동화! 화산 폭발이 잦은 인도네시아의 한 섬에 사는 우딘, 보고 싶은 엄마를 만나러 무더운 베트남까지 간 세연, 이제 물난리쯤은 아무렇지 않은 태국에 사는 우창, 비바람에 날아간 지붕을 수리하고 싶은 필리핀의 레오. 우딘이 사는 인도네시아의 섬에 화산이 폭발할지도 모른대요. 그런데 우딘에게 가족이나 다름없는 염소 신타는 우딘과 함께 배를 타고 나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 과연 우딘은 신타와 무사히 섬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동남아시아를 배경으로 한 귀엽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며 동남아시아 여행을 떠나 보아요. 지리는 어렵다? 지리를 공부하는 것은 내가 속해 있는 세상을 알아가는 꼭 필요하고도 중요한 과정이에요. 또 지리를 알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까지도 알 수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리라고 하면 막연히 따분하고 어렵게 느낍니다. 과연 지리는 따분하고 어렵기만 한 과목일까요? 어떻게 하면 거부감 없이 지리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생생하고 익살스러운 그림과 다양한 정보가 함께! 이 책은 전면 그림으로 시원시원하게 표현된 각 나라의 풍경과 재치 넘치는 그림 표현을 통해 책 읽는 재미를 높여 줍니다. 실제 사진과 비교해 보아도 손색없을 만큼 생생한 그림과 그림 속 주인공들의 익살스러운 모습은 마치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지요. 뿐만 아니라 각 챕터마다 정보 페이지를 별도로 곁들여서 이야기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마지막에는 동북아시아 지도에 주인공 가족들이 다녀간 곳을 표시하여 동북아시아의 위치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익히는 동북아시아 지리! 중국과 일본 모두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무척 가까운 나라들이지만, 과연 우리는 주변 국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왕푸징 거리에서 먹는 맛있는 양꼬치, 만리장성에서 만난 소수 민족 여자아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유적들, 선이는 대륙의 다채로움과 스케일에 입이 떡 벌어집니다. 윤이는 엄마와 일본에서 백여 년의 역사가 이어지는 옛거리를 기모노를 입고 돌아다니고, 아찔한 지진도 경험하지요. 또, 재미있는 만화 전시회도 가고 온천도 하며 일본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문화를 느낍니다. 선이네 가족을 따라 즐거운 동북아시아 여행을 하다 보면 어느새 세계 지리가 머리에 쏙 하고 들어올 거예요.

  • 197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 책표지

    [어린이]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

    김은중|미래주니어|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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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 듣는 임진왜란의 기록 《난중일기》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을 겪으며 쓴 일기를 엮은 것이다. 이순신 장군은 1592년부터 1598년까지 임진왜란 때의 일들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기록하였다. 진중하게 써 내려간 《난중일기》에는 이순신 장군의 나랏일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엄격한 생활 방식, 부하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부모에 대한 효심과 자식에 대한 애정 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이순신 장군은 그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왜적을 쳐부수는 일에 매진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며 부모와 자식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이순신 장군의 모습에 따스함을 느끼고, 아첨하는 무리의 모함을 받아 관직을 빼앗기고 백의종군을 하게 된 이순신 장군의 처지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단 12척의 배로 133척의 적선과 맞서 싸워 이기는 영웅적인 모습에 환호하게 될 것이다.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는 원서를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해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 날의 기록을 알기 쉽게 전해준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역사적 사건의 나열만으로는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이순신 장군의 효심과 나라 사랑, 나아가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배울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 11번째 이야기, 난중일기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들을 원문에 바탕을 둔 생생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고전이다. 《처음 만나는 난중일기》는 〈처음 만나는 초등 고전〉 시리즈의 11권째 이야기로 우리나라의 역사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의 영웅적인 기질과 굳은 신념 등을 본받을 수 있는 필독 도서이다. 《난중일기》 특성상 인물의 이름과 관직, 생소한 지명 등이 많이 나오는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관련 설명을 각주로 넣어 이해를 도왔다. 또한, 〈깊이 생각해보기〉를 통해 《난중일기》를 읽으며 꼭 알아야 할 역사적 배경 및 시대 상황, 문화 등의 설명도 덧붙여서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돕는다.

  • 196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책표지

    [어린이]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안지은 글, 이광익 그림|천개의바람|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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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 옛날 과학자들은 세상을 이루는 근원에 대해 탐구했어요. 수학자 피타고라스 역시 같은 고민에 빠졌지요. 그 결과 피타고라스는 세상은 ‘수’로 이루어졌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세상에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려는 수의 비밀이 숨어 있어요. 그 비밀을 찾으며 피타고라스는 짝수와 홀수, 삼각수와 사각수, 황금비율 같은 수의 성질을 밝혀 냈죠.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피타고라스의 정리 역시 일상에 숨은 수의 비밀에 한 걸음 다가선 결과입니다.. [기획의도] 학교에서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꼭 만나게 되는 수학자가 피타고라스예요. 직각 삼각형의 원리를 담은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너무나 잘 알려진 수학 이론이지요. 하지만 피타고라스의 정리가 유명한 만큼 우리는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해요. 워낙 옛날에 살았던 사람이기도 하고, 비밀스런 공동체 생활을 추구했던 ‘피타고라스 학파’의 생활 규칙 때문이기도 해요. 그럼에도 피타고라스의 제자들이 남긴 여러 기록의 조각을 맞춰 보면 한 사람으로서, 학자로서 파란만장했던 피타고라스의 삶을 추적해 볼 수 있어요. “과연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피타고라스는 어떻게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발견하게 되었을까요?” “피타고라스가 찾아낸 수학 세계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피타고라스의 삶의 궤적을 쫓아서 흥미진진한 수학 세계를 만나 보아요. 피타고라스의 삶에서 배우는 공동체 의식 이 책의 주인공 석주와 슬기는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남매예요. 오늘도 석주와 슬기는 딱지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였어요. 석주의 딱지 6개, 슬기의 딱지 4개. 화가 난 엄마는 석주와 슬기의 딱지를 압수했어요. 대신 삼각수와 사각수가 뭔지 알아내면 돌려준다고 약속했지요. 6이 삼각수, 4가 사각수라나요. 그러면서 삼각수와 사각수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불러 준 사람이 바로 ‘피타고라스’라고도 알려 주었어요. 남매가 딱지를 되찾기 위해 피타고라스가 누군지 알아 가는 내용이 이 책의 주축을 이루어요. 피타고라스는 지금으로부터 2천6백 년 전쯤에 그리스의 사모스 섬에서 태어났어요. 어려서 상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곳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혔어요. 이후로도 거의 40년 동안 이집트, 바빌로니아 등 지중해 연안의 여러 곳을 떠돌며 공부하다가 그리스로 돌아와 학교를 세웠어요. 피타고라스가 세운 학교는 진리를 추구하며 공부하는 학문공동체면서 의리와 믿음을 기반에 둔 생활공동체였어요. 함께 공부하고 생활하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희생하는 생활을 했지요. 늘 양보하기 싫어서 다투던 석주와 슬기는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삶을 살았던 피타고라스 앞에서 부끄러워졌어요. 사소한 일로 서로 미워하며 싸우던 모습을 반성하게 된 거예요.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삶에서 서로를 믿고 신뢰했던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어요. 수학자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 피타고라스는 수학자면서 철학자였어요. 피타고라스가 살았던 당시에 학자들은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을까?’라는 질문에 집중했어요. 피타고라스 역시 고민에 빠졌지요. 그 결과 피타고라스는 세상은 ‘수’로 이루어졌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세상 만물에 숫자가 써 있는 것도 아닌데, 왜 수로 이루어졌다고 했을까요? 피타고라스는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수는 우리 생활 곳곳에 비밀스럽게 숨어 있다고 믿었어요. 건물이나 물건이 쓰러지지 않는 것은 바닥과 직각을 이루기 때문인데, 직각의 원리를 증명할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찾아냈어요. 또 균형과 조화를 이룬 완벽한 모양에서 ‘황금비율’을 발견했고요. 그 밖에 짝수와 홀수, 완전수, 삼각수와 사각수 등 수의 여러 성질도 정리했지요. 피타고라스의 발견은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결과예요. 단순히 수학 공식을 외우고 계산을 익히는 수학이 아니라, 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려고 했던 창의적인 세계관을 엿볼 수 있어요. 직각 삼각형의 원리, 피타고라스의 정리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직각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어요. ‘직각쟁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피라미드를 만들거나 집을 지을 때 그 방법으로 직각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이집트 사람들은 왜 직각이 되는지는 알지 못했어요. 그 원리는 피타고라스에 의해 밝혀졌어요. 피타고라스는 직각 삼각형 모양의 타일 바닥을 걸어 다니다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깨닫게 되었어요. 직각 삼각형에서 빗변의 길이를 제곱한 값은, 직각을 이루는 두 변의 길이를 각각 제곱해서 더한 값과 같다는 게 바로 ‘피타고라스의 정리’예요. 직각 삼각형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적용해 계산하면 딱 맞아떨어져요. 반대로 주어진 삼각형이 직각 삼각형인지 아닌지 알려면,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적용해 보면 되어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대로 계산된다면 직각 삼각형, 그렇지 않다면 직각 삼각형이 아니에요. 곧,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해 직각 삼각형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지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도형을 공부할 때 아주 중요하게 활용되는 공식이에요. 이 책에는 단순히 공식을 익히는 데서 머무는 게 아니라, 피타고라스가 맨 처음 발견했을 때의 사고 과정을 쫓아 원리적으로 공식을 이해할 수 있어요. 다양한 도형을 공부해요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학교에서 도형을 공부하면서 배우는 내용이에요. 여러 가지 모양을 배우는 도형은 수학에서 중요한 영역 가운데 하나예요. 이 책에는 점과 선과 면부터 시작해서 도형에 대한 이론을 차근차근 공부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다양한 도형의 이름과 정의를 알아보고, 도형마다 각기 다른 특징도 살펴보아요. 특히 도형에서 중요한 ‘각도’에 대해서도 익혀요. 각도기의 사용법을 자세히 배우고, 삼각형의 내각 합도 알아보지요. 삼각형의 내각 합만 알면, 여러 가지 도형에서 내각의 합이 얼마인지도 계산해 볼 수 있어요. 초등 교과에서 다루는 도형의 기초 내용을 익힘으로써 탄탄한 수학 실력을 기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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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직업 찾아요 - 생생하게 체험하는 직업 세상 책표지

    [어린이] 행복 직업 찾아요 - 생생하게 체험하는 직업 세상

    서지원, 임영빈 글, 김중석 그림|열다|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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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행복 직업 찾아요 - 생생하게 체험하는 직업 세상

    미래는 꿈꾸는 사람의 것이라고 해요. 미래에 대해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어린이, 꿈은 있지만 어떻게 이뤄야 할지 모르는 어린이, 모두 함께 신나는 직업 세계 여행을 떠나 보아요. 홈쇼핑 아저씨가 배달해 준 직업 내비게이션으로 나에게 알맞은 직업을 찾아보고, 직업 체험 헬멧으로 세상의 온갖 직업들을 체험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새 여러분에게 잘 어울리는 근사한 직업이 보일 거예요. 행복한 직업을 파는 홈쇼핑 방송 쌍둥이 남매 효림과 효진이는 학교가 끝나면 근처에 사시는 할머니 댁으로 놀러 갑니다. 방과 후 남매를 돌봐 줄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시기 때문이지요. 동생 효진은 맨날 일 때문에 늦게 들어오시는 부모님 때문에 불만이 많습니다. 엄마 아빠가 매일 자신들과 신나게 놀아 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 댁에 있던 쌍둥이 남매는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홈쇼핑 방송을 보게 됩니다. 행복한 직업, 하루하루가 즐거워지는 직업을 파는 방송을 말이에요. 세상에, 직업을 파는 홈쇼핑이라니, 도대체 어떻게 직업을 판다는 걸까요? 직업을 찾아 주는 신통방통 내비게이션과 어디로든 데려다 주는 직업 헬멧 호기심이 생긴 효진이는 수화기를 들어 주문 전화를 걸었지요. 그 순간, 초인종 소리와 함께 커다란 모자를 쓴 아저씨가 웬 기계 장치를 가지고 찾아 왔어요. 아저씨가 가져온 건 직업 내비게이션과 헬멧이었어요. 내비게이션은 길을 안내해 주는 기계 아니냐고요? 이 내비게이션도 길을 안내해 주긴 하는데, 그 목적지가 직업이랍니다. 그래서 이 직업 내비게이션의 목적지에는 정답도 없고, 중간에 길이 이리저리 바뀔 수도 있어요. 내 마음이 주인이 되는 내비게이션이니까요. 그렇다면 헬멧은 어떨까요? 쓰기만 하면 어디든 눈 깜짝할 사이에 가서 직업을 체험할 수 있어요. 쌍둥이 남매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다양한 직업을 신나게 체험합니다. 겉으로 보아 별로였던 일도 막상 해 보면 재미있을 수 있다는 사실, 신나고 멋져 보인 일도 막상 해 보면 나와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등을 몸소 체험하며 깨닫지요. 자신이 만들어 가는 나만의 꿈,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 수많은 체험 끝에 쌍둥이 남매는 각자가 지닌 성격과 적성 등을 고려해서 자신의 꿈을 찾아 나가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드넓은 직업 세계를 경험해 보고, 이 책에서 얻은 깨달음을 되새겨 보기 바랍니다. 직업을 선택할 때에 고려해야 할 점들을 떠올리며 차근차근 내게 맞는 직업을 좁혀 나가 보세요. 언젠가 반드시 나한테 어울리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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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책표지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내인생의책|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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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달콤달콤 설탕, 아는 만큼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우리에게 달콤함을 선사하는 감미료, 설탕! 그러나 많이 먹으면 해롭다는 이야기가 요즘 뉴스와 신문에 한창입니다. 심지어 영국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설탕세’까지 도입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설탕세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 조사 결과, 국민 1인당 섭취하는 당류는 72g으로 1일 섭취 칼로리의 14%에 불과했지요. 작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1인 1일 당류 섭취 기준이 총 칼로리의 20%인 걸 생각하면 아주 적당한 비율이거든요.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는 설탕세를 도입할 시기는 아니에요. 그렇다면 설탕이 몸에 해롭기만 한 걸까요? 아니에요. 설탕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 주는 좋은 식품이에요. 하지만 모든 음식이 그렇듯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는 거랍니다. 그러니까 막연히 ‘설탕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먹을 때 먹더라도 내 입에 들어가는 이 설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우리 몸에서는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 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의 먹거리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설탕〉에서는 설탕을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을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설탕의 역사를 시작으로 제작 과정과 운반 과정 그리고 섭취 뒤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지금 소비하고 있는 설탕의 양만큼 계속해서 설탕을 먹어도 지구 환경에는 문제가 없는지, 현대 사회에 설탕이 주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까지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알려 줍니다. 더 나아가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자연식품도 소개해 준답니다.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자연의 품에서 자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먹거리들 어디서 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지 어린이와 함께 생각합니다. ①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② 우유 (근간) 프랑소와 로랑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③ 달걀 (근간) 필립 사이먼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④ 빵 (근간) 프랑소와 로랑 글, 니콜라 구니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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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2 : 우유 책표지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2 : 우유

    프랑수와 로랑|내인생의책|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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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2 : 우유

    우유는 영양 만점인 음식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엄마 젖을 먹고 자라요. 엄마 젖에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답니다. 우유에도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요. 근육에 힘을 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들어 있지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가 우유를 마시게 될까요? 우유로 어떻게 버터나 치즈를 만들까요? 어떻게 하면 젖소를 힘들게 하지 않고, 맛있는 우유를 마실 수 있을까요?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 우리가 외면하고 있는 동물의 행복할 권리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2: 우유〉는 단순히 우유의 영양만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우유를 생산해 내는 젖소의 희생을 자세히 소개하지요. 아기 소는 태어나자마자 엄마소와 생이별을 합니다. 일 년 내내 수백 마리의 젖소들이 비좁은 방에 우글우글 갇힌 채 인공 사료만 먹고 살아가지요. 더는 우유를 만들지 못하는 젖소는 억지로 임신을 하고 다시 우유를 생산합니다. 임신, 우유 생산, 임신, 우유 생산. 끝없는 악순환이 되풀이되지요. 이렇게 혹사당한 젖소는 다른 고기소처럼 얼마 못가 도살장 신세가 되어 버립니다. 이 책에서는 우유 생산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구체적인 예와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해결책 역시 제시하지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박탈당한 동물의 권리와 지켜야 할 인간의 의무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자연의 품에서 자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먹거리들. 어디서 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지 어린이와 함께 생각합니다. ①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② 우유 프랑수와 로랑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③ 달걀 (근간) 필립 사이먼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④ 빵 (근간) 프랑수와 로랑 글, 니콜라 구니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