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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책표지

    [가정/생활]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중앙일보 특별취재팀|다산에듀|20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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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3.5춘기부터 중2병까지

    대한민국 중학생이면 홍역처럼 앓는 사춘기 중2병
    중2병보다 더 심각한 초4~초6의 3.5춘기

    ‘초4’부터 ‘중3’까지 사춘기의 핵심을 집중 탐구하다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이 직접 만난 10대들의 진짜 속마음


    “부모의 귀에 끊임없이 들려오던 아이들의 말은 10대라는 문턱에 다다르면서 어느 순간 뚝 끊겨 버렸다. 10대가 입을 꾹 다물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오히려 10대는 지금 이 순간에도 있는 힘을 다해 소리치고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귀를 틀어막은 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고 딴청을 피우고 있다. 소통의 출발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어른들이 10대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것이야말로 그 출발이 될 수 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10대들의 목소리에서 해답을 찾아라!
    중2에게 중2병을 묻다


    ‘중2병’이 대유행이다. 원래 10대의 반항이나 갑작스런 행동 변화는 ‘사춘기’라는 용어로 표현했다. 그런데 최근 몇 년 전부터 중2병이라는 정체불명의 단어가 사춘기를 대체하고 있는 모양새다.
    어른들의 눈에 비친 중2의 모습은 사춘기라는 단어가 내포한 고민과 방황, 번민의 모습이라기보다는 허세와 겉멋에 물들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일삼는 ‘지랄’에 가깝기에, 중2병이란 새로운 단어가 탄생해 널리 쓰이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 더. 3.5춘기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중2병보다도 더 이르게 찾아온 반항기를 일컫는 말인데, 10대에 막 들어선 초등학교 4학년이면 이미 시작된다. 예전에는 고등학생 때 겪던 사춘기를 요즘 아이들은 10살이 되자마자 앓기 시작해, 10대 중반인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절정에 다다른다고 볼 수 있다. 사춘기의 연령은 낮아지고 증상은 한층 복잡해져, 이제 어른들은 이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손사래만 치고 있다. 소통이 막히니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은 중2병과 3.5춘기를 앓고 있는 아이들, 그리고 이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어른들 사이에 소통의 징검다리를 놓아보고자 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0대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 이들의 속마음을 심층 인터뷰한 것이다.
    물론 전에도 여러 언론에서는 중2병을 자주 다뤄왔다. 하지만 중2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각으로 서술해, 정작 중2병의 당사자인 10대의 시각은 배재되어 있거나 왜곡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아쉬움을 느낀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의 기자들은 10대의 시선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목소리들 안에 내포된 10대의 현실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3.5춘기부터 중2병까지』는 그러한 노력이 담긴 결과물이다.
    10대들의 속내를 생생하게 담은 이 책은 부모와 교사들을 비롯한 기성세대에게, 그리고 우리 사회 전체에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10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 17

    아인슈타인 두뇌 훔치기 책표지

    [가정/생활] 아인슈타인 두뇌 훔치기

    정은기|경향미디어|200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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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아인슈타인 두뇌 훔치기

    상위 0.1%, 두뇌 천재가 되는 비밀!

    “누구나 두뇌 천재가 될 수 있다.” 이 말도 안 되는 명제가 사실인가? 물론이다. 이 책은 누구나 두뇌 천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아이들의 학습 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10여 년에 걸쳐 연구되고 실제 적용되어져 온 결과를 요약한 이 책은, 단순히 영어 점수를 10점 올릴 수 있는 방법이나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는 방법 등과 같은 당장 눈앞에 사용되는 요령을 알려주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책들이 머리에 대한 분석을 해왔다면, 이 책은 두뇌를 활성화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누구나 두뇌 천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두뇌가 활성화되면 지겹고 힘들기만 하다고 느꼈던 공부가 쉽고 재밌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나 사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그저 읽기만 하고 실행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비난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학습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명히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이해할 것이며, 직접 경험해보기 위한 훈련을 병행함으로써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 16

    안철수 공부법 책표지

    [가정/생활] 안철수 공부법

    심정섭|(주)황금부엉이|201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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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안철수 공부법

    왜 안철수 공부법인가?

    몇 년 전만 해도 이렇게 공부시켜서 좋은 대학 보냈다는 식의 수기형 체험서나 자기주도학습법 같은 공부 방법의 직접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유행했다. 지금은 내 아이에 대한 좀 더 근본적인 문제를 짚어주는 방송이나 책이 주목받고 있다. 자녀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부모는 아이를 더 이상 자신의 뜻대로만 키워야 하는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그 재능을 꽃피우고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그것을 개발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단순히 공부만 잘 가르쳐서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닌 것이다. 안철수 공부법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공부만 잘해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온전한 가치를 제시하고, 그것을 스스로 지킬 줄 알며 다른 이들에게 본이 되는 인물이 되는 것. 자신이 가진 무한한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행복하게 사는 것. 그것이 안철수 공부법이 지닌 가치이고 부모들이 알고 싶어 하는 공부법이다. 대안교육이나 품앗이 학교, 공동 육아 등으로 자녀교육에 큰 방향을 만들어 온 부모뿐 아니라 좀 더 구체적인 교육 모델이 필요한 부모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안철수 공부법의 핵심은 자연-독서-가정의 힘!
    저자는 안철수 공부법이 자기주도학습법과 같은 구체적 공부 전략이나 세부적인 학습 목표에 있지 않다고 주장한다. 핵심은 지식을 습득하기 이전에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공부 그릇을 갖추는 것에 있다는 것이다. 안철수라는 인물이 단지 성공한 기업인이 아니라 사회의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공부 그릇을 제대로 갖췄기 때문이다. 이것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연, 독서, 가정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안철수식 인성교육의 기본은 자연이다!

    저자는 안철수가 균형 잡힌 인물로 성장한 데에는 어린 시절의 환경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바다로 둘러싸인 부산이라는 지역만이 아니다. 어린 안철수가 화초를 키울 수 있었던 집안 환경, 토끼나 병아리를 키웠던 경험도 환경적 요인에 포함된다. 하지만 바다나 산이 가까이 있는 자연환경에서 클 수 없는 도시의 아이에게는 어떻게 이런 환경을 마련해줘야 할까?
    저자는 아이들이 직접 화초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이 스스로 동물이나 곤충을 키워볼 것을 추천한다. 또한 건강한 자연의 먹거리로 식탁을 차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껴볼 것을 제안한다. 제철 과일이나 채소를 식탁에 올리며 아이들과 계절의 변화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아이들이 직접 요리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라면 집 안에 있는 물건들을 자유롭게 분해하고 조립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다.
    내성적인 안철수가 CEO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배경에 어린 시절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발된 공감 능력과 정서적 안정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독서 훈련이 평생공부의 기초를 닦아준다!

    안철수 성공의 원인 중 8할은 독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는 독서광이며, 책을 통해 풀리지 않는 문제의 답을 얻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는 안철수 가정의 사례를 통해 자녀의 올바른 독서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안철수 가정을 비롯한 모든 독서 명문가의 공통점은 부모가 먼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독서가 꼭 해야 되는 특별한 원칙이나 과제가 아니라 생활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고 학습될 수 있게 만들어준 것이다.
    둘째, 너무 일찍 한글을 떼고 책 읽는 것을 강요하지 않아야 한다. 아이가 만 3세가 되면 히브리어를 가르치는 유대인 가정의 조기교육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공부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신앙생활을 잘 하게 하기 위해서 글을 가르치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독서 훈련을 시키기에 앞서 내 아이에게 왜 그것이 필요한지 목적부터 바로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실제 안철수가 어린 시절 섭렵했던 도서들의 목록과 특징, 그 책들을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인 인문고전 독서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구체적인 지침으로 직접 활용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인문고전 독서라는 토대가 안철수를 올바른 역사관과 시민의식을 가진 인물로 만들었다고 말한다.


    부모 리더십이 자녀교육의 중심을 가정으로 돌린다!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정이다. 자녀에게는 그 어떤 전문가나 아동심리학자보다 부모의 한 마디 말, 부모의 행동 하나가 더 중요하다. 저자는 실제 가정에서 자녀교육을 위해 부모가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안철수 부모의 구체적 사례를 통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자녀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고 강요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남을 돕고, 책 읽는 모습을 보이라는 것이다.
    어려운 형편에도 자식의 교육을 위해 부산으로 이사하여 자식 뒷바라지를 한 증조할아버지, 솔선수범으로 아들과 손자에게 본이 되는 삶을 살았던 할아버지, 평생 공부하는 모습은 물론 가난한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산 아버지, 자식에게 늘 존댓말을 쓰고 존중과 섬김으로 자녀가 하는 일을 묵묵히 기다려준 어머니. 이러한 가정사를 보면 안철수가 영향력 있는 사회의 리더가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지금 당장 보이는 성과가 없을지라도 올바른 부모의 행동 하나 하나에 자녀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받게 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저자는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하나의 롤모델이 되는 안철수라는 인물이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기에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를 안철수家 교육법과 안철수 개인의 역사를 세밀하게 분석해 안철수 공부법으로 정리했다. 부디 이 책을 제대로 공부하고 실천해서 내 아이가 안철수 같은 인재가 되어가는 행복한 과정을 맛보길 바란다. 자녀교육을 위해 지금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자녀에게 더 좋은 교육의 기회와 삶의 질을 높여주고 싶어 매일매일 고민하고 분투하는 부모들에게 이 책이 마음의 시름을 덜어주는 행복한 안철수 공부법의 안내자가 되기를 바란다.

  • 15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책표지

    [가정/생활]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조수경, 채수문|도서출판 행복에너지|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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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

    “꼴찌에서 맴돌던 아이가 30등으로 10등으로 올라가더니 어느새 전교 1, 2등을 다투기 시작했다. 왕따 아이가 어느 새 반장, 회장을 도맡아 했다. 연세대학교 편입 첫 학기에 최우등생을 거머쥐어 기존학생과 교수를 놀라게 하더니 대학 4년 내내 전 과목 A를 기록하고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이 되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도전해서 순전히 독학으로 변리사 고시를 패스했다.”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이자 두 자녀의 엄마인 저자가 실제 겪은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옮겨 적은 자식교육서로, 책의 제목 그대로 가정에서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제대로 된 가정교육이 왜 필요한지를 일러주고 있다.

    왕따를 당하고 매사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씩씩한 사내로 거듭나고, 꼴찌였던 성적을 끌어올려 연세대 최우수 장학생, 카이스트 국비 장학생을 거쳐 그 어렵다는 변리사 고시까지 패스했다. 이러한 자식교육의 성공에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 자신만의 교육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했던 부모의 열정이 있었다. 이는 소위 말하는 조기교육이나 8학군 입성, 고액 과외 없이 오직 가정교육을 통해 일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학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은 3세를 전후하여 50%정도 형성되고, 8세 이전에 30%가 형성되며 나머지 20%는 17~18세를 전후해서 완성된다고 한다. 이는 가정에서의 양육 방식이나 교육 방법 등 가정환경이 한 사람의 지능과 성향을 좌우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녀 교육 방침과 가정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자녀들의 적성을 일찍 파악하고 육성 계발시켜 주는 일이다. 인간의 능력은 개인에 따라 강한 부분이 있고 약한 부분이 있다. 따라서 자녀들의 강한 부분, 즉 남보다 뛰어난 영역인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적성을 발견해내고 재능을 이끌어 내는 사람. 환경을 가꿔주는 사람이 바로 엄마다. 뱃속에서의 시간을 포함해 자녀를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오래도록 지켜본 사람이 바로 엄마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모든 것이 엄마의 역할이며,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타인의 손에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고 있다. 전문가에 맡기면 더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자식에 있어서 가장 전문가는 엄마다. 전문가들에게 맡겨도 되는 부분과 엄마가 이끌어야 하는 부분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현재 교육 풍토에 일침을 가한다.

    부부 중심의 핵가족시대가 열리면서 부모 위주의 자녀교육에 대한 책임이 더욱 커졌다. 부모의 역할 또한 더욱 막중해졌다. 때문에 현재 많은 부모들은 그 중압감을 학교와 학원 선생들에게 전가하고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는 진정한 자식교육과는 거리가 멀다. 가정교육만이 이룰 수 있는, 그리고 이끌어 낼 수 있는 자녀의 발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도, 알아서 잘하는 아이도 없다. 그리고 자식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없는 부모도 없다. 이제 이 책「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없다」를 통해 보다 좋은 엄마 그리고 부모가 되어 훌륭한 아이를 키워내자.

    기억하자. 잘되는 아이의 뒤에는 항상 엄마가 있다는 것을.

  • 14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책표지

    [가정/생활]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박영옥|모아북스|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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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강남 엄마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주식 농부의 자녀경제 교육 특강
    얘야, 너는 기업의 주인이다


    전작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에서 경이적인 수익률을 이룬 주식투자의 비밀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자녀들에게 경제 감각을 키워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학교에서는 우등생이었던 아이가 사회에 나와서 가난하게 사는 것은 경제 감각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것은 학교 성적이 아니라 경제 감각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아이들에게 경제 감각을 길러주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주식은 경제와 관련된 모든 현상들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살아있는 경제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자녀가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그러나 그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자녀가 부자가 되기를 원하면서도 공부 이외에는 방법을 모르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과거에는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시대였다. 그러나 세상은 바뀌었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이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에는 더욱더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많은 부모들이 여전히 아이들에게 학교 성적만을 강조하고 있다. 물론 학교 성적도 중요하다. 그러나 내 아이가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면, 경제 감각이 필요하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공부만 잘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공부만 잘한다면, 공부만 잘할 수 있다면 부모들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좋은 성적을 받으면 으레 게임기나 용돈을 받을 수 있고 소소한 쪽지시험이라도 100점만 맞으면 좋아하는 간식을 먹을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은 공부가 전부인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 세계는 다르다. 학교 성적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에서는 사소한 것 중 하나다. 우리는 외환위기 이후 많은 똑똑한 젊은이들이 신용카드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사례를 알고 있다. 이 아이들은 여전히 공부를 잘했지만, 신용불량자가 되었다. 학교 성적은 좋은데 경제 성적은 엉망이었던 것이다.
    부모들은 내 아이가 경제적으로 자유롭기를 바란다. 그러면서도 오로지 성적만을 강조하는 모순을 저지르고 있다. 어떤 부모들은 경제 교육의 필요성을 아예 모르고 있기도 하고 또 어떤 부모들은 필요성은 알면서도 방법이 없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다. 공부만이 세상의 전부인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경제 감각, 어릴 때부터 길러줘야 한다

    박사가 되려면 해당 분야의 학문에 밝아야 한다. 마찬가지고 부자가 되려면,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바꾸면, 돈을 알아야 돈이 많은 사람이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 경제 감각이다. 경제 감각이 없으면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부자가 될 수 없다. 반대로 학교 성적이 나빠도 경제 감각만 탁월하다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경제 감각은 어릴 때 길러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물론 나이가 들어서도 경제 공부를 하고 경험을 쌓으면 경제 감각은 향상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고생을 해야 한다. 우리가 아이에게 주려는 것은 경제 지식이 아니라 경제 ‘감각’이다.


    주식투자는 최고의 경제교육이다

    저자는 주식투자로 아이들에게 경제 감각을 길러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주식 시장은 전 세계의 경제가 한 눈에 나타나는 살아있는 경제 교과서이기 때문이다. 먼저 어떤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면 자연스럽게 해당 기업을 공부하게 된다.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기업 환경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 탁월한 경제 감각을 가진 아이로 자라는 것이다.
    부모도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주식 투자로 경제 교육을 시키는 일이 부담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주식을 전혀 모르는 독자들도 쉽게 주식 투자에 입문할 수 있도록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자녀를 부자로 키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 13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책표지

    [가정/생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고승우|커뮤니케이션북스|20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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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tv 리터러시

    미국소아과의사협회는 생후 만 2세 이하 아동의 TV 시청을 금지하고 있다. TV에서 쏟아지는 빛과 소리가 뇌의 정상적인 성장과 기능 수행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TV에 대한 미디어 학자들의 앞선 연구 결과를 정리, 각 연령에 맞는 TV교육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 삶 깊숙이 자리한 TV의 신체적·정신적 부작용은 막고, ‘새로운 교육 효과’ 같은 순기능은 높이는 책이다.


    TV, 안 볼 수 없다면 부작용은 줄이고 새로운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이 책은 TV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부정적인 영향을 집중 정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가정에서 부모들이 만 두 살부터 열세 살 이후까지의 자녀 TV 시청에 참고하고 챙겨야 할 점을 소개한다. 예를 들면 ‘태어난 뒤 두 살까지 어린이는 아예 TV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학자들이 경고하는 이유, 만 3∼13세 연령대 자녀의 TV 시청에서 부모들이 신경 쓰고 지도해야 할 사항들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정리한다. 미성년자에 대한 TV의 역기능, 즉 수면 장애와 비만, 폭력성, 성, 고정관념, 학교성적 부진 등에 대해 소개하고 TV가 어린이와 청소년 사회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에 대해 살펴본다. 미성년자에게 TV 광고가 미치는 영향과 부모의 자녀 지도 방법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 등을 중심으로 제시한다. 끝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TV를 비판적으로 시청하면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TV 리터러시, 즉 TV 이해하기 교육에 대해 소개한다. 부모의 노력으로 TV가 가정에서 논술 교육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도 살핀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TV 시청에 대해 미디어 학자와 과학자는 이렇게 경고한다.

    TV는 뇌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기능하는 것을 방해한다.-두뇌 능력을 좌우하는 뇌 신경세포 ‘뉴런’의 발달을 저해하기 때문이다.
    TV는 아동의 감각기관을 마비시킨다.-TV에서 쏟아지는 빛과 소리는 아동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선다.
    TV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하루 4시간 이상 TV를 보면 몸을 직접 움직이는 기회가 줄어든다.
    TV는 아이의 수면을 방해한다.-번쩍이는 화면은 숙면을 돕는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한다.
    TV는 안구 건조증이나 근시를 유발한다.-장시간 TV를 보면 눈의 수분이 줄어들어 통증과 피로가 커진다.
    TV는 피해망상증을 불러일으킨다.-폭력물이나 폭풍, 홍수 장면을 본 아동은 공포심을 느끼며 자신이 폭력의 희생자나 자연 재해의 피해자가 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TV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일으킨다.-산만하고 충동적인 성향을 부추기기 때문이다.
    TV는 독서를 멀리하게 만든다.-제한된 시간 동안 최대한의 정보를 축약·전달하는 TV는 아이의 정신 집중을 방해한다.

  • 12

    어린이의 비밀 책표지

    [가정/생활] 어린이의 비밀

    마리아 몬테소리|지식을만드는지식|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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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어린이의 비밀

    교육의 고전이 된 이 책에서 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가 다룬 주제는 아동 발달, 교육적 지원의 가능성과 어려움 그리고 어린이와 어른들과의 관계 세 가지이다. 몬테소리는 교사의 자기규율과 관대함을 지향하는 자기교육이요 어린이 인격을 철저히 존중하는 것을 교육이라고 생각했다. 어른들의 부족한 자기규율과 어린이에 대한 지배욕 그리고 어린이 정신세계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는 능력의 부족 등으로 어른들은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교육함에도 불구하고 정상아들을 변덕스럽고 불순종하며 거짓말하게 만든다. 따라서 몬테소리는 부모들에게 자기 자녀를 인간으로서 일회적 존재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자녀를 본인 의지를 관철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지 말 것을 호소하였다.

  • 11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 책표지

    [가정/생활]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

    왕싱판|원앤원북스|2009-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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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어머니라면 그녀들처럼

    중국 대륙을 뒤흔든 최고의 자녀교육 지침서!

    잭 웰치, 빌 게이츠, 클린턴, 루스벨트, 아인슈타인 등 위대한 인물들의 배후에는 하나같이 비범한 어머니가 있었다. 이 책은 명사 25인의 어머니가 자식을 어떻게 훌륭하게 키워냈는지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다. 위인, 사상가, 스포츠스타, 사업가, 예술가 등 자기분야에서 성공한 25인의 성장 과정에서 일어났던 일화들을 바탕으로 그들의 어머니가 아이를 교육하기 위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했는지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어떤 방법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어떻게 교육할지에 대한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중국에서 어머니들의 찬사를 받은 자녀교육에 관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어머니라면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이 책에 나오는 위대한 어머니들은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원칙을 세우고, 일상 행동 속에서 아이의 강점을 찾아 길러주는 방법을 몸소 보여준다. 동서고금을 망라한 그녀들의 자녀교육 방침은 오늘날의 어머니들에게도 큰 가르침을 주고 있다. 내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모든 어머니를 위한 최고의 자녀교육 지침서다.
    자녀의 미래는 어머니가 결정한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아이를 변함없이 지지해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준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빌 게이츠, 빌 클린턴, 잭 웰치, 에이브러햄 링컨, 토머스 에디슨, 소피아 로렌, 지그문트 프로이드 어머니의 일화를 통해 그녀들의 교육관을 알려준다. 2부에서는 아이를 시련에 맞서게 해 강인한 의지를 길러준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데일 카네기, 루드비히 반 베토벤, 알프레드 노벨, 헨리 키신저, 마크 트웨인, 빅토르 위고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법을 엿볼 수 있다.
    3부에서는 일생에 신념이 되는 원칙을 가르쳐 성공으로 이끈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마이클 조던, 프랭클린 루스벨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조지 워싱턴, 루퍼트 머독, 맹자 어머니의 소신 있는 교육법을 알려준다. 4부에서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 위대한 인물로 키워낸 어머니들을 소개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찰스 다윈, 쥘 베른, 요한 볼프강 괴테, 이사도라 던컨, 콘래드 힐튼 어머니의 창의성 가득한 교육 방식을 배울 수 있다.

  • 10

    엄마 내 말 좀 들어줘 책표지

    [가정/생활] 엄마 내 말 좀 들어줘

    박동옥|㈜미래와경영|201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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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엄마 내 말 좀 들어줘

    ‘우리 아이는 무엇을 원할까?’

    전국 초, 중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엄마, 아빠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알려준다.
    부모가 아이에게 끼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이다. 하지만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슨 말을 하고 싶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모른 채 부모의 권위와 욕심만 내세워 아이들을 다그친다면 절대적으로 악영향만 주게 되고 결과적으로 부모들이 원치않은 쪽으로 행동하는 아이를 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전국의 초, 중등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말과 생각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따라 엄마, 아빠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주고 있다. 엄마, 아빠들이 자신의 자녀를 얼마나 잘 파악하고 대처하는가에 따라 그 아이는 열등생도, 우등생도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 9

    엄마 미술공부 하자! 책표지

    [가정/생활] 엄마 미술공부 하자!

    정혜연|이담Books|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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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엄마 미술공부 하자!

    그림을 통해 자신을 볼 뿐 아니라, 타인을 알아가고 이해하는 소통의 중요성을 믿는 미술교육자인 수인 엄마가 만 4세 때 미국 뉴욕시 교육청 영재 시험에서 상위 1%인 영재 판정을 받은 수인이를 양육한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다. 수인이가 태어나 처음 그림을 그린 7개월을 출발점으로 삼아 막 5세가 된 지금까지를 사례로 들어 아이들의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미술놀이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교육학자가 자녀와 함께 학습하면서 즐긴 지적 희열을 공개하는 「교육학자의 자녀교육 이야기」 제 2권 『엄마 미술공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