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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와 대화하기 책표지

    [가정/생활] 강아지와 대화하기

    미 수의 행동심리학회(ACVB)|처음북스|201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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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강아지와 대화하기

    우리 개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낯선 개를 쓰다듬어주려고 손을 들고 다가가면 개가 두려움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개가 꼬리를 흔든다고 반가워하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고 있는가?
    우리는 인간의 시선으로 개를 바라보았다. 개의 행동을 읽는다면 개와 인간 모두 발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내가 키우는 개, 잘 알고 계신가?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개의 일반적 행동에 대해, 그리고 바람직한 행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자.


    “개와 인간은 다르다”

    5월 11일, 인기 TV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왔다. 개그맨 지석진 씨가 개를 정해진 위치까지 데리고 오면 되는 미션을 수행 중이었다. 개는 지석진 씨가 이끄는 대로 우아하게 따라왔다. 말을 잘 듣는 개가 기특한 지석진 씨는 개를 칭찬해주려고 쓰다듬으려 하였다. 개는 순간적으로 움찔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반대편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TV 프로그램에서는 당황해하는 지석진 씨의 모습과 유쾌한 음악을 어울리게 해서 하나의 웃음을 주는 에피소드로 끝났지만, 만약 공격성이 있는 개에게 지석진 씨와 같은 행동을 했더라면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장면이었다.
    인간은 인간의 관점에서 개는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하리라 생각한다. 많은 개들이 인간이 쓰다듬어주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개는 자기보다 ‘큰’ 인간이 갑자기 손을 내미는 행위(쓰다듬는)를 무서워한다. 개는 쓰다듬어 주면 좋아한다는 인간의 무지 때문에 ‘사고’가 일어나고 아무 죄 없는 개들이 그 벌을 받는다.
    인간과 개가 서로의 영역을 지키면서 공존할 수는 없을까? 이 책 『강아지와 대화하기』에서는 먼저 개의 말을 ‘읽으며’ 대화를 시도해보라고 말한다.


    “개와의 대화는 훈련이다”

    아무리 똑똑한 개라도 인간처럼 말할 수 없다. 또한 인간이 개의 언어를 모두 알 수는 없다. 개는 몸짓으로 말하고 인간은 말로써 말한다. 한 번 생각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외국인과 대화를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 그 나라의 말을 배우기도 하고, 그 외국인 친한 친구라면 우리말을 배우기도 할 것이다. 서로의 말을 조금씩 배워서 드디어 대화가 통하게 된다.
    개와의 대화를 시도할 때 이런 중간 매개체가 ‘훈련’이다. 개의 습성을 이해한 후 인간의 생활에 맞게 서로의 행동을 조율하는 과정이 훈련이다. 개가 똥 오줌을 가리지 못 하거나, 주인이 집에 없으면 하루 종일 짖어서 이웃을 불편하게 하거나, 아이에게 공격적 성향을 보이는 개는 결국 인간과 어울려 살기 힘들다. 개의 방식을 따라 올바른 방식으로 훈련을 하고, 개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 이해할 때 서로 간 삶의 질을 높이는 공존이 가능하다.
    이 책은 ‘수의 행동심리학자’라는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집필한 서적이다. 이들은 동물의 행동을 연구해서 이해하고 이상 행동을 개선하려는 목적을 가진 전문가다. 이들이 강압이 아닌, 개의 습성에 맞춘 훈련법을 통해 새로운 공존법을 알려줄 것이다.

  • 8

    굿바이, 나른함 -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줄 수면의 법칙 책표지

    [가정/생활] 굿바이, 나른함 -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줄 수면의 법칙

    스가와라 요헤이|퍼플카우|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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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굿바이, 나른함 -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줄 수면의 법칙

    일본 아마존 장기 베스트셀러
    적은 시간으로 숙면을 취하는 효율적인 성공 수면법으로
    밤샘·야근·회식 후에도 맑은 두뇌를 유지할 수 있다!

    짧게 자고도 맑게 일하는 고효율 수면의 법칙으로
    에디슨처럼 숙면하고 아인슈타인처럼 활동하라!

    발명왕 에디슨은 하루 평균 3시간의 수면을 취한 것으로 유명하다. 반면 아인슈타인은 적어도 10시간은 잠을 자야 비로소 그 천재성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신은 적게 자는 바람에 피곤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가, 아니면 오래 자는데도 불구하고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책은 에디슨처럼 짧게 숙면하고도 아인슈타인처럼 스마트하게 활동하도록 돕는 비법서다. 저자는 수많은 환자의 심신을 돌보는 작업요법사로 일하며 ‘하루 3번 5분 법칙’이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목격했고, 이를 책으로 출간해 일본 아마존에서 장기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푹 자고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거나, 사탕을 입에 넣자마자 와그작와그작 깨물어 먹거나, 가구 모서리에 발가락을 자주 부딪친다면, 당신은 뇌로부터 경고신호를 받고 있는 것이다. 눈만 뜨고 있다고 해서 깨어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수면 리듬을 제대로 파악해야 제대로 깨어 있을 수 있다. 열정적이고 효율적인 삶을 만끽하려면 과학적인 수면 메커니즘을 통해 스스로 수면을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두뇌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 나른함과의 작별, 그 작은 변화가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꿀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하루 3번 5분 수면의 법칙!
    실천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의 차이를 직접 경험해보라!


    고단해 미칠 지경인데도 침대에만 누우면 잠이 달아난다, 지겨울 만큼 잠을 자는데도 늘 피곤하다, 꾀 부리지 않고 성실히 일하려 노력하는데도 일이 자꾸만 쌓인다, 신경이 잔뜩 곤두서 있어 종종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을 겪는다… 이러한 현상들이 사실은 ‘나른함’에서 기인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눈만 뜨고 있다고 해서 깨어 있는 건 아니다. 멀쩡히 눈을 뜨고 있는 이 순간에도 당신의 뇌는 여전히 잠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문제는 맑은 정신으로 ‘제대로 깨어 있는 것’이다. 나른함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무기력하고 의욕 없는 삶 속에서 매 순간 좌절하고, 포기하고, 절망하고, 짜증내고, 피로를 느낄 수밖에 없다.

    몽롱한 두뇌를 깨우고 나른함과 작별하는 ‘하루 3번 5분 법칙’을 꾸준히 실천해보라. 체내의 수면 시스템을 파악해 내 것으로 만든다면, 우리는 삶 전체를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밤을 새워 야근을 해도 이튿날 아침에 개운하게 출근할 수 있고, 불면증과 건망증, 만성두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업무 능률이 오르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다. 짧게 자고도 맑게 일할 수 있는 비결, 《굿바이, 나른함》으로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라!

  • 7

    나는 스트레스 중독자입니다 책표지

    [가정/생활] 나는 스트레스 중독자입니다

    하이디 한나|시그마북스|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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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나는 스트레스 중독자입니다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주어진 요구에 대한 반응이다!
    휴식, 회복, 재건, 재고, 재계획 스트레스와의 관계를 변화시키는 5단계를 파헤치다!


    현대를 살아가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에는 만병의 근원으로 스트레스를 꼽는 사례들을 뉴스를 통해 자주 접하기도 한다. 현대인들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보를 갈망하지만 언제가 충분한 때인지, 그것이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세기 전에 살았던 사람이 일생 동안 습득하는 정보의 양보다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현대 사회에서 직면하는 모든 긴급한 요구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중독과 똑같은 증상을 경험하는 일상의 생활 방식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다. 약을 탐하는 것은 치료할 수 있지만 음식을 탐하는 것은 매일같이 관리해야 하는 ‘중독’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현대 사회에서의 스트레스도 ‘중독’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을 받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발판 삼아 성공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통해 두뇌 화학 작용의 균형을 유지하지 않는다면, 결국 스트레스 중독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이나 질병에 굴복하게 될 것이다. 여기에 소개하고 있는 책『나는 스트레스 중독자입니다』는 저자 본인과 주변의 사례를 통해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치르고 있는 스트레스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어렸을 때부터 근심과 우울증에 시달렸으며, 스트레스와 외부의 자극에 극도로 예민했다고 한다. 밝은 불빛, 시끄러운 소음, 시끄러운 사람들을 싫어하고, 사람이 붐비는 방에 있으면 불편하고, 폐쇄 공포증도 있으며, 또 비행과 대중 강연에도 극심한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때때로 스트레스 중독에 대처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 위해 ‘낙관주의’라는 렌즈를 만들어 두뇌가 긍정적인 것에만 집중하도록 훈련했다. 그 결과 스트레스로 무너지거나 녹초가 되지 않고, 심지어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위해 좀 더 유연한 몸과 마음, 영혼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책은 몸과 마음, 영혼에 대한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영향을 설명하고 간단한 마음가짐의 변화가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반응을 어떻게 극적으로 바꾸는지 보여준다. 회복 과정은 휴식, 회복, 재건, 재고, 재계획의 다섯 가지 단계를 통해 시스템 전반에 스트레스에 대한 회복력을 되찾아준다.
    스트레스 중독자 회복 과정은 간단하지만 도전적인 단계로 나뉜다. 이 단계들은 당신을 무너뜨리는 대신, 스트레스에 대한 육체적?정신적?감정적 회복력을 만든다. 이 책은 인생에서 스트레스와 회복의 최적 실행 주기를 실현함으로써 여러분의 성장을 제한하지 않고 스트레스와의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보여준다. 따라하기 쉬운 설명과 스트레스를 지속가능한 추진력으로 바꾼 개인과 조직의 사례를 통해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흥분한 현대인들의 뇌에 휴식의 버튼을 누르는 방법의 제시해줄 것이다.

  • 6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책표지

    [가정/생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강형욱|동아일보사|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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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과, 키우려는 사람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것

    지나가다 예뻐서, 혼자 있기 외로워서, 아이들의 정서에 좋을 것 같아서…. 우리가 개를 키우는 이유다. 개와 함께하는 시간은 늘 행복할 것만 같다. 그런데 막상 키워보니 예상과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아무데나 싸는 건 예사고, 깨무는 건 일상이며, 으르렁거리는 건 다반사다.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반려견에 대해 지칠 때쯤 몇몇은 이별을 생각한다. 이렇게 버려지는 개가 1년 평균 5만여 마리. 그것도 보호 센터에 등록된 수만 그렇다고 하니 우리는 생명을 너무 하찮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저자가 노골적으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라고 말하는 이유다. 그렇다고 무책임하게 개를 키우라마라 소리만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저자는 누구보다 더 많은 사람이 개와 함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저자는 15년 동안 국내는 물론, 호주, 일본 등에서 훈련사로 활동하고 유럽 등에서 연수를 받은 반려견행동 전문가다. 건강한 강아지를 입양하는 것에서부터 시기별 배변교육, 서열훈련의 진실, 분리불안, 산책하기 등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개에 대한 상식과 교육 방법 등이 실 사례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당장 오늘부터 반려견에게 바로 쓸 수 있는 저자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반려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BS 《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출연 반려견행동 전문가 강형욱.
    그가 말하는 혼내지 않고 혼나지 않아도 되는 반려견 교육법!


    게시판 다시보기 40만 회, 유튜브 토털 조회수 10만여 회. 교양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하나뿐인 지구-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그리고 프로그램 속에서 한 출연자가 던진 도발적인 질문. “당신은 누군가를 10시간 기다려본 적 있습니까?”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 “반려견들은 하루 종일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하루 종일이요. 그런데 당신이 퇴근하고 들어와서 강아지가 조금 깨문다고, 아무데나 실수했다고 밀치고 혼낼 겁니까?”
    문제는 반려견이 아니라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다. 반려견의 이상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그들의 목소리에 조금만 귀를 기울여도 반려견과 사람 모두 행복해질 수 있다. 프로그램 속 출연자의 이름은 강형욱. 이 책의 저자이다. 15년 간 일본, 호주 그리고 국내에서 훈련사로 활동했다. 반려견에 대한 애정으로 고등학교도 진학하지 않고, 노르웨이, 호주 등지에서 반려견 교육과 관련한 연수를 받았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반려견과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서열, 복종훈련, 즉벌즉상 우리가 알고 있는 반려견 지식은 모두 틀렸다!

    반려견이 아무데나 싸고, 아무나 깨문다고 해서 고민인 사람들이 많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모두 서열인식이 잘못됐다고 설명한다. 반려견이 보호자를 자신보다 높은 서열을 가진 존재라고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인식을 바로잡아주면 반려견의 문제들이 대부분 사라진다는 것이다. 서열을 인식시키기 위해 복종훈련을 해야 하고, 때로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고 알려준다.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서열에 대한 환상은 늑대무리에서 나왔다. 늑대는 명확한 서열이 존재하고 개는 늑대의 후손이기 때문에 서열을 명확히 해야 보호자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다. 모두 틀린 이야기다. 야생의 늑대는 서열이 없다. 서열 이론을 주창한 서구의 학자들도 이미 20년 전에 이 이론이 틀린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므로 서열과 관련된 모든 교육 방법은 틀렸다. 그런데도 아직 우리나라에는 모든 문제행동을 서열로 설명한다. 터무니없는 이야기다. 저자는 서열에 대한 생각을 휴지통에 버리라고 한다. 그 대안으로 반려견의 커밍시그널(반려견이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는 행동)을 잘 살펴 그에 맞는 처방을 내려야 한다고 한다. 때로 가만히 옆에 있어주거나, 질 높은 산책을 시키는 것만으로 반려견의 이상행동이 모두 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입양하기, 배변교육, 사회화, 분리불안 그리고 우리가 알아야 할 반려견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어떻게 입양해야 할까? 배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분리불안 증세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


    이 책에는 반려견 입양하기, 시기별 배변교육, 사회화, 분리불안 치료와 같은 굵직한 문제서부터, 올바른 켄넬 사용법, 가슴줄과 긴 줄 사용, 아이가 있는 집에서 강아지 기르기 등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고민했을 내용들이 담겨 있다. 풍부한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팁을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키워야 할지, 반려견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 있다. 당장 오늘부터 반려견에게 바로 쓸 수 있는 저자의 15년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이 당신과 당신의 반려견에게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5

    당신의 몸을 인터뷰하다 책표지

    [가정/생활] 당신의 몸을 인터뷰하다

    이삭 브레슬라프 외|써네스트|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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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당신의 몸을 인터뷰하다

    세계 최고의 러시아 우주과학으로 밝힌 인체의 비밀

    2008년은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에 아주 특별한 한 해가 되었다. 그것은 바로 최초로 우주로 날아간 사람. 즉 우주비행사를 마침내 소유하게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경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러시아인들의 우주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우리는 여전히 갈 수 없는 우주에 대한 동경만을 가지고 살았을 것이다.
    러시아의 이러한 우주과학기술은 단지 우주에 대한 연구와 그 실험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이 책의 서문을 작가가 우주비행사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주 속에는 인간이 지구상에서 살 때와는 달리 극한 상황이 나온다. 이러한 극한 상황을 인간은 어떻게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지 과학적인 연구가 없이는 인간을 계속해서 우주로 내보낼 수 없기 때문이다.
    인류 최초로 우주로 갔던 유리 가가린은 인류 최초의 우주 여행을 하고 난 뒤 지구로 돌아와서 처음 며칠 동안 걷기는커녕 앉지도 못했다고 한다.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우주과학은 결국 인체에 대한 연구를 다시 하게 만들었다. 그 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극한 상황에서 살아날 수 있는 인간을 만들거나 그런 조건을 극복할 방안을 만들어야만 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이유로 인체에 대한 연구를 폭넓게 진행한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한 교수가 자신의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전체 과학아카데미의 연구 성과를 모았다.
    이러한 인체 및 인간의 능력의 비밀을 밝혀주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을까를 알려주기 위해서다.


    인간 능력의 여유분을 최대로 활용해라

    ‘인간의 뇌의 능력은 무궁무진하며, 우리 인간은 그 뇌의 능력의 5%밖에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 신체에도 우리가 다 사용하지 않고 남겨두는 여유분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매일 움직여주는 팔과 다리의 힘도 매일 뛰고 있는 심장도 그리고 폐도 여유분을 가지고 있다. 위급한 순간이 닥치면 인간은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능력을 벗어나서 초능력을 나타낸다. 우리는 그것을 말 그대로 초능력이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정확하게 이야기해서 그것은 우리가 평소에 저축해두고 있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다름이 아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피로를 느낄 때 그것은 우리의 능력을 70~80% 사용하였을 때라고 한다. 이제 끝이 가까워 오니 조심하라고 피로를 느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그만두면 우리는 그것이 우리의 능력의 한계인 것처럼 느끼게 되지만 사실은 힘을 조금만 쓰면 그 단계를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아주 쉽게 극복이 되기 때문에 마치 초능력을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렇듯 인체는 모든 곳(근육, 폐, 심장, 뇌 등)에 여유분을 가지고 있다. 이 여유분을 최대로 활용하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그 반대로 인간에게 주어진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활력감퇴증과 같은 무능력증에 빠져서 힘도 없고 움직이기도 싫어하게 된다. 그것은 곧바로 몸의 노화를 촉진시켜서 빨리 이세상을 떠나게 만들 뿐만 아니라 병을 달고 평생을 살게 만든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여유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또 어떻게 사용을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준다. 흥미 있는 사실은 인체의 여유분은 쓰면 쓸수록 그 양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 4

    심장질환 책표지

    [가정/생활] 심장질환

    나인수|신원문화사|20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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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심장질환

    이 책은 전혀 예기치 못한 상태에서 불시에 찾아올 뿐만 아니라 일단 발병하면 환자의 40%가 돌연사에 이르는 '심장질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과 치료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다.

  • 3

    암, 1cm의 비밀 책표지

    [가정/생활] 암, 1cm의 비밀

    최상규|좋은땅|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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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암, 1cm의 비밀

    환자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수록

    14년 동안의 인터넷 암 정보제공과 1년여의
    중앙일보/조인스닷컴 암 칼럼의 여정을 담은 요약집

    암은 정말 무서운 병인 동시에
    완치 가능성도 충분한 질병이라는 것

  • 2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책표지

    [가정/생활]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노봉수|예문당|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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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식탁에서 시작하는 우리집 건강 살리기 프로젝트

    우리가 약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오랜 경험으로 정보와 과학기술로 식품 속에서 유용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이다. 우리가 ‘약식동원’, 즉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좋은 음식이 어떻게 우리 몸에 약이 되는지 의학적, 과학적으로 쉽게 설명을 하면서, 식품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석해주고 있다. 게다가 우리의 전통 음식은 세계가 주목하는 웰빙 식단이다. 매일 가정에서 먹는 음식만 제대로 알고 먹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KBS 아침마당〉, <스펀지>, <생로병사의 비밀>의 인기강사이자 전자코 분야의 선구자, 서울여대 노봉수 교수의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이 책의 저자 노봉수 교수는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이면서 〈KBS 아침마당〉, <스펀지>,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일반 가정에 우리의 식탁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가대표 ‘건강지킴이’이다. 또한 우리나라 전자코 분야의 선구자로서 수입 농산물 원산지 판단, 제품의 유통기한 판정, 가짜 유사 식품 선별 등을 수행하는 기술을 확립하였고, 최근에는 전자혀 개발에 몰두하여 여러 가지 맛을 구별해내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저자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음식이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웰빙식단이며, 건강한 밥상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당연한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알고 있더라도 정작 식품이나 음식, 식문화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할까?


    약식동원,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요즘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풀이하자면 약이라고 불리는 성분과 우리가 먹는 식품은 그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음식부터 신경 써야 한다는 말과 같다.
    설탕을 예로 들어보자. 지금은 누구나 설탕이 식품의 한 종류이며, 여러 음식에 포함되고 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설탕은 식품이기 전에 약으로 쓰였다. 고대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단식을 하는 종교적 예절이 있었는데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때 물 이외에 그 어떤 음식도 먹지 못하게 하면서도 예외적으로 설탕은 먹도록 허용했다. 왜냐하면 설탕은 ‘약’이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는 설탕이 매우 귀했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몹시 비쌌다.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병사들이 지치고 다쳤을 때 가장 먼저 처방해주는 약이 설탕이었다. 설탕은 체내에서 흡수가 빨리 이루어지고 원기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지치거나 다친 병사들에게 설탕을 한 숟가락 먹이면 고통을 잊고 마음이 평온해져 금세 몸이 회복되는 것처럼 느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빨리 설탕을 먹여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설탕농장이 생겨나고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겨먹기 시작한 것이다. 오히려 요즘은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어 당뇨병이 흔하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전통 생활 속에서도 음식이 약으로 쓰인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늦봄에 매실로 진한 액을 만들어 두었다가 배탈이 나거나 속이 쓰릴 때 타서 먹으면 속이 상당히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를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 배와 파 등을 꿀에 재워 먹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약을 따로 쓰지 않고 식품 자체를 약으로 활용하는 일에 능숙했던 것이다. 아이를 낳은 후 미역국을 먹고 잉어를 고아 먹는 전통적인 방식이 지금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약이라고 분류하는 것들도 엄밀히 보면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에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식품 속에서 유용한 성분들을 따로 분리한 뒤 약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런 유용한 성분만 분리해서 사용하다 보니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결국 과학자들은 유용한 성분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이야기

    미국의 통합의학, 약학의 선구자 앤드류 와일 박사는 그의 저서 『자연치유』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몸은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며, 균형이 깨어졌을 때 이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유시스템이 있다.”그렇지만 이 치유시스템도 한계점을 넘기면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평상시에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은 자명하다.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의 주변에는 몸을 해칠 수 있는 수많은 질병과 장애요소가 자리 잡고 있으며, 여간해서는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신경 쓰고 노력한다 해도 사람의 힘으로 예방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을 가장 안정적이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 방법은 아주 쉽고 올바른 해결책이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일까?
    우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어야 한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고 몸에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더라도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또한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 전통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훌륭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완벽하고, 열량을 과잉 공급하지 않으며, 조리 방법 역시 저온에서 조리하여 영양소의 파괴를 최대한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 와서는 고열량, 고온 조리 방식의 서양 요리가 도입되면서 점차 원래의 완벽한 건강식품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의 대중화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위암, 대장암 등으로 고통을 받는 인구가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우리가 겪는 심각한 병들의 상당수는 가공식품 섭취의 증가와 잘못된 식습관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건강의 기본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있다. 이제라도 잘못된 식문화를 벗어나 우리 원래의 건강한 식탁으로 돌아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다행스런 일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우리집 식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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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전람회 19 - 초대하지 않은 손님, 전염병의 진화 책표지

    [가정/생활] 지식전람회 19 - 초대하지 않은 손님, 전염병의 진화

    최석민|프로네시스|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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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생활] 지식전람회 19 - 초대하지 않은 손님, 전염병의 진화

    "오래 살고 싶으면 감기에 걸려라" 라는 말이 있다. 감기는 인간에게 면역력을 선물한다. 물론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그 종류가 워낙 다양한데다가 수시로 자신의 유전정보를 바꾸어 숙주의 면역체계를 교모히 피해가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영구적인 면역을 갖는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지만.

    전염병은 문명의 흥망과 민족의 운명을 바꾸어놓으며 인류사를 핏빛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현대에 들어 의학 지식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인류는 한때 "전염병은 정복되었다"며 때 이른 샴페인을 터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사스, 조류독감, 에이즈 등 새로운 형태와 또 다른 차원으로 무장한 병원체는 인류를 여전히 위협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온 지구를 들쑤시고 생태계 질서를 뒤흔들어 병원체의 변신을 부추기는 등 인간이 자초한 면이 적지 않다는 것. 이 책에서 전염병이 어떻게 변신을 거듭해왔는지를 살펴보고, 공존의 길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