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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 책표지

    [어린이]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

    김승렬|국일아이|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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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에 관한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보고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탐색하도록 돕는 《job?》 시리즈는 아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합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직업의 변화와 새로 생기는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창조할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2권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는 미르와 보리 남매가 사고뭉치 삼촌이 일으킨 사건을 통해 법원과 법원에서 일하는 사람에 관해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항상 전자 기기를 보면 분해해서 고장 내기 일쑤인 삼촌은 미르의 아빠인 최고봉 변호사의 컴퓨터를 못 쓰게 만들어 가족 재판을 받게 됩니다. 컴퓨터를 새로 사서 보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삼촌은 돈을 벌기 위해 수상한 공 박사의 실험실에 취직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공 박사의 로봇 무쇠돌이 2호를 훔쳐 달아납니다. 재판을 받게 된 삼촌을 구하는 과정에서 벌이는 미르와 보리 남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job? 나는 법원에서 일할 거야!》를 통해 법원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법이 왜 필요한지, 판사, 검사, 변호사, 법원사무관, 조사관, 집행관, 기술심리관, 사법보좌관 등은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 법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 토론해 보고, ‘내가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릴지 생각해 보는 등 생각을 넓히고 직업을 체험하며 재미있게 꿈을 키우게 됩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법원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 840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책표지

    [어린이]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배경희|국일아이|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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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5권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는 동해가 다리를 다쳐 대한 종합 병원에 입원하면서 병원과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뇌 손상 치료제를 개발하던 진정한 원장님이 과로로 쓰러지자 그의 치료제를 가로채려는 세력이 나타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동해는 의료기사 강신, 수간호사 수영과 함께 차도수 박사의 음모를 파헤치고자 진정한 원장님이 남겨 놓은 힌트를 찾아 나섭니다. 병원 곳곳을 누비는 가운데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사명감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진정한 원장님이 숨겨 놓은 치료제를 찾습니다. 《job? 나는 병원에서 일할 거야!》에서는 병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의사, 의사의 진료를 돕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과 주사를 투여하는 간호사,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각종 검사를 하는 의료기사 등 의료인이 하는 일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그리고 의료인이 갖추어야 할 능력과 자질을 알려 줍니다. 워크북에서는 종합 병원 이외에 노인 요양 병원, 한방 병원도 함께 알아봅니다. 원격 진료에 관한 찬반 토론을 하며 자신의 생각을 넓힙니다. 그리고 숨은그림찾기, 진짜 의사 찾기 등 재미있는 활동 페이지를 더해 병원과 의료인에 관한 흥미를 이끕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병원과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 839

    Job? 나는 여행사에서 일할 거야! 책표지

    [어린이] Job? 나는 여행사에서 일할 거야!

    배경희|국일아이|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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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Job? 나는 여행사에서 일할 거야!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자유학기제를 위한 미래 교육 《job?》 시리즈 《job?》 시리즈는 교과 과정과 연계된 학습 만화에 직업 체험 워크북을 더한 꿈 탐험 책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과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직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러 직업을 만화로 재미있게 알아가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도록 꾸몄습니다. 《job?》 시리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찾도록 돕는 안내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방송국, 법원, 공항 등 총 30개 기관을 소개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에 관해 알려 줍니다. 시대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10년, 20년 후에는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또 어떤 직업이 새로 생겨날까요? 미래 유망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품고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job?》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이 미래를 선도하고 더 큰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가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책입니다. 12권 《job? 나는 여행사에서 일할 거야!》는 여행이 주는 의미와 여행 관련 직업을 소개합니다. 여름 방학 일주일 전, 담임 선생님은 방학 동안 무엇을 할 계획인지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한솔이는 얼떨결에 아마존으로 정글 탐사를 떠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탐사 일기를 써 오라는 선생님의 권유에 한솔이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되지요. 그런데 동생 예솔이가 외국 여행을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한솔이네 가족은 정말로 아마존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한솔이는 아마존 여행을 통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돕는 여행사와 여행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관해 알아 갑니다. 여행 관련 직업은 다양합니다. 이 책으로 새로운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상품 기획가, 우리나라의 관광 자원을 개발해 외국에 소개하는 국제관광홍보 전문가, 여객선에서 이벤트를 진행하여 낭만적인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크루즈 디렉터, 여행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돕고 관광지를 소개하며 통역을 담당하는 여행가이드 등의 역할과 자질 등을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워크북을 통해서 여행 관련 대표 직업을 다시 한번 되짚어 봅니다. 세계 축제와 국내 축제를 살펴보고,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찾기 활동을 하며 여행을 계획해 봅니다. 만약 내가 여행가이드라면 여행 중 아픈 사람에게 어떻게 조언할지를 생각해 보는 등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를 맞이하여 직업을 탐험하고 꿈의 세계를 넓히고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job?》 시리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여행사와 관련한 직업을 탐험하러 떠나 볼까요?

  • 838

    강아지길 책표지

    [어린이] 강아지길

    박해련|도서출판 소야|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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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강아지길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고, 2013년 황금펜문학상을 수상한 박해련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등단 후 10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동시들, 몇 번을 고쳐쓰고 고민했던 동시 57편이 담겨 있다. 전라남도 순천에 살면서 글을 쓰는 시인은 여유롭게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동시에 담아냈다. 어린이를 위한 동시이면서도 시적인 서정성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구성되었다. 호흡이 길지만, 나열적이거나 산문적이지 않고 시적 완성미를 높여가는 시, 짧고 간결함 속에 동심 ‘한 방’을 잘 숨겨 놓은 시들이 가득하다.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읽으면 좋을 것 같은 그런 동시집이다. 시를 읽다봄변 순천만의 낙조를 바라보며 어느 바닷가에서 갈대의 서걱거림을 듣는 것 같다.

  • 837

    고작해야 364일 책표지

    [어린이] 고작해야 364일

    황선미|포북|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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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고작해야 364일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의 밀리언셀러 작가
    〈2014 런던도서전 오늘의 작가〉 황선미의 속이 꽉 찬 성장 동화

    책을 먹고 자라는 아이는 인생 전반을 관통하는 ‘인격의 근육’이 참 탄탄할 거예요.
    좋은 책을 맛있게 씹어서 소화시키며 차근차근 자란다면… 흔들리지 않는 어른이 되겠죠.
    황선미 작가의 책은 질 좋은 황금 땅에서 유기농으로 길러낸 우리 채소 같습니다.
    엄마 같은 마음으로 등 두드려주는 황선미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칭얼대고, 투덜대고, 철부지 같기만 하던 아이가 어느새 한 뼘 더 성장해 있는 걸
    만나게 될걸요. 그럴 때 그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을 테지요.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린이표』를 읽으며 자란 아이가 100만 명이 넘는다니!
    게다가 이제는 황선미 작가의 그 놀라운 내공을 전 세계가 입을 모아 극찬하고 있으니!
    바로 그 작품들의 아성을 이어 갈 또 한 권의 신작 동화가 이제 막 세상으로 왔습니다.
    엄마 책을 잘 만드는 감성출판사 포북이 촉이 다른 마인드로 빚어낸 어린이 브랜드.
    〈포북 차일드〉의 첫 책! 황선미 작가의 성장 동화 『고작해야 364일』입니다.


    요즘 세상… 우리 아이들이 너무 많이 힘들어요!
    이 책은 내공 있는 작가 황선미가 아이들에게 띄우는 응원가입니다

    아이가 아이답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이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세상이기를 바라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 너무 가엾습니다. 공부에 치이고, 나쁜 어른들에게
    치이고, 무서운 세상을 경계하느라 아이다움을 누릴 시간이 없으니까요. 황선미 작가는
    그 이야기가 하고 싶다 했습니다. 부족하니까 아이라는 것, 서툴러서 상처도 좀 받으면서
    자생력 있는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것, 그래서 세상에 대한 너그럽고 따뜻한 시각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것… 그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다 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명조는 아직은 어리광쟁이인 철부지입니다. 그 아이가 가족을 통해, 친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깨우쳐 갑니다. 그렇게 차츰 성장해가는 아이의 나날들이
    참 따뜻하고 대견합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금쯤은 아프고, 조금쯤은 억울해하기도 하면서 어른이 된다는 것. 그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서 단단한 어른으로 자랄 수 있게 된다는 걸… 이 책을 읽으며 배워가게 될 겁니다.


    요즘 세상… 우리 엄마들은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말로는 다 알려줄 수 없는 든든한 성장 일기입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이 이토록 불안한 일이 될 줄 몰랐습니다. 매일 아침 아이 옷
    여며서 집 밖으로, 세상으로, 내보내는 엄마들의 마음이 가시밭이고 살얼음판입니다.
    방법은 없습니다. 아이 스스로 단단해지기를 바라는 것. 그 어떤 소소한 공격도
    이겨낼 수 있는 아이를 만드는 것. 그것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입버릇처럼 가르치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이 책이 두 팔 벌려 아이들을
    기다립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법, 친구와 동행하는 법, 용서하고 화해하고 사랑하는
    인생의 법칙들을 엄마 같은 작가의 따뜻한 목소리로 재미지게 가르쳐주니까요.
    작은 마당을 나와 더 큰 세상으로 향한 암탉 ‘잎싹’처럼 큰마음을 품을 수 있게 하는 책.
    이 책이 요즘 아이들에게 행복한 날개를 달아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아직 부족한 게 많은 투덜이가 차츰 단단해지는 행복 동화입니다

    책보다 더 좋은 스승은 없는 법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동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세상도 없는 법이지요. 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나는 법’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동화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법’을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 책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눈이 빠지도록 교과서와 씨름하느라
    좋은 동화가 주는 행복한 책 냄새를 맡을 겨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책이 빚어졌습니다. 아주 잠시만이라도 꿈꿀 수 있는 여유를 누리라고,
    아주 잠시라도 아이다울 수 있는 기회를 누려 보라고… 글을 쓴 황선미 작가도,
    이 책을 기획하고 만든 포북출판사도 똑같은 희망을 품습니다.

  • 836

    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책표지

    [어린이] 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박현경|내인생의책|201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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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아버지가 권하는 직업을 택해 안정되게 살 것인가? vs 반대를 무릅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찬영이 아버지는 찬영이가 가업을 이어 도화서 화원이 되기를 원해요. 하지만 찬영이는 그림을 그리기보다 말을 타는 무관이 되고 싶어요. 어느 날 찬영이는 낭떠러지 아래에 쓰려져 있는 억수를 구해 줍니다. 기억을 잃은 억수는 찬영이 집에 머물며 그림 숙제를 대신 해 주지요. 찬영이는 억수가 그림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진짜 화원이 되어야 할 아이는 억수라고 생각합니다. 찬영이는 놀라운 일을 꾸미지요. 서로 다른 꿈을 가진 두 아이, 앞날은 어찌 될까요? 일의 가치를 깨닫고 내 꿈을 설계하다! 어떤 직업이 좋은 직업일까요? 돈을 많이 버는 직업? 인기 있는 직업? 유명한 직업? 이 책은 수많은 직업 중에서 나에게 맞는 행복 직업을 찾아내는 눈을 갖게 해 줍니다. 누군가 나에게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질문한다면 바로 대답할 수 있을까요? 남들이 모두 꿈꾸는 직업, 인정받는 직업, 엄마 아빠가 바라는 직업 말고 내가 진짜 원하는 꿈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알아야 합니다. 나는 커서 뭐가 될까? 생각해 보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활동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구체적으로 생각하면서 진짜 원하는 꿈을 찾아보세요. 이 책을 통해 참된 일꾼의 모습을 만나고 스스로의 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를 시작하며 우리는 일본의 ‘장인 정신’을 언급하며 계승할 우리 전통 사회의 직업 정신의 부재를 개탄합니다. 과연 그럴까 하는 의문에서 이 시리즈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러한 인식 역시 일제의 식민 교육의 부산물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물론 이게 정확한 지식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술자들을 ‘쟁이’ 혹은 ‘장이’이라고 부르며 천시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없으면 다시 재정립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지키고 계승할 직업 정신을 탐색하고 일구기 위해 만든 초등 중학년 시리즈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발로 뛴 생활형 일꾼들을 통해 왕가에 치중되었던 역사의 반쪽을 완벽하게 채우다! 〈조선의 일꾼들〉 시리즈는 왕실이나 반가의 인물이 아닌, 전문적인 일을 맡았던 중인 계층 사람들을 중심으로 당시 사회상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남녀 역할 구분이 뚜렷했던 조선 시대에 요리사의 길을 걸은 사내 ‘숙수’, 그림 그리는 ‘화공’, 아픈 이들을 돌보는 간호사 ‘의녀’, 하늘을 관측하는 ‘관상감’, 불을 끄는 소방관 ‘멸화군’ 등 사회 곳곳에서 제 몫을 톡톡히 했던 일꾼들의 이야기가 한 권씩 펼쳐집니다. 귀한 신분은 아니어도 자신의 일만큼은 귀하게 여긴 보통 일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화려한 왕가 뒤에서 묵묵히 역사의 반쪽을 완성해 간 또 다른 주역을 만나 보세요.

  • 835

    놀란박사의 바다 대탈출 책표지

    [어린이] 놀란박사의 바다 대탈출

    게리 베일리, 레이턴 노이슨|개암나무|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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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놀란박사의 바다 대탈출

    뭐? 이번에는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 갔다고? 놀란 박사가 들려주는 위험천만 바다 탈출기! 놀란 박사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여섯 번째 권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은 폭풍을 만나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 간 놀란 박사가 자신이 가진 과학 지식을 총동원해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위험천만한 바다 탈출기 속에 바다의 생성 과정, 태풍과 파도의 형성 원리, 바다 동물의 생태와 바다에서 나타나는 날씨 변화에 이르기까지 바다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짜임새 있게 녹여 과학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지구 곳곳의 생태와 환경을 연구하는 과학자 놀란 박사가 이번에는 바다에 사는 동물들을 연구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닥친 폭풍에 휩쓸려 변변한 장비도 없이 바다 한가운데로 떠밀려 가고 말았지요. 과연 놀란 박사는 이 아찔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있다는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넓디넓은 바다 한가운데에 홀로 남겨진 놀란 박사가 위기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을 통해 바다에 관한 다양한 과학 지식을 전달합니다. 바다는 지구의 약 70 퍼센트를 차지하는 드넓은 지역입니다. 다양한 생물들의 보금자리이자,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을 흡수하고 이동시켜 지구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킴으로써 지구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간이지요.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은 이러한 바다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바닷물은 어떻게 이동하는지, 바닷물이 짠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바닷속 동물들은 폭풍, 해일 등의 자연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더불어 놀란 박사가 위험천만한 고비를 넘는 과정을 통해 바다가 태풍 등의 기상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연스럽게 엮어내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에 일어나는 변화를 짚어 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놀란 박사가 바다에서 겪는 모든 사건은 과학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구 과학에서부터 생물, 화학, 물리까지! 과학의 여러 영역들이 하나의 주제 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되는 것이지요. 현행 교과 과정은 통합 ? 융합적 사고를 지향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교과 영역을 넘나드는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은 이런 맥락에 부합하는 과학책입니다. 특히 과학에 대한 개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놀란 박사 시리즈처럼 흥미로운 사건 속에 지식 정보를 녹여 낸 스토리텔링형 주제 학습이 공부에 대한 몰입도를 확실하게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놀란 박사의 서바이벌 노트〉를 수록하여 실제 바다에 조난되었을 때 필요한 행동 지침과 탈출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 〈바다 탈출 퀴즈〉로 본문의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확실하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과학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로 과학에 흥미를 북돋워 주세요. 놀란 박사 시리즈 (전 6권) 놀란 박사 시리즈는 낮은 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다소 덜렁대고 어리숙하지만 두루두루 아는 게 많은 놀란 박사와 함께 극한 환경에서도 거뜬히 탈출할 수 있는 놀라운 과학 비법을 만나 보세요. ?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 ? 놀란 박사의 북극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사막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정글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산 대탈출 ? 놀란 박사의 바다 대탈출

  • 834

    놀란박사의 정글 대탈출 책표지

    [어린이] 놀란박사의 정글 대탈출

    게리 베일리, 레이턴 노이슨|개암나무|20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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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놀란박사의 정글 대탈출

    뭐? 이번에는 정글에서 길을 잃었다고? 놀란 박사가 들려주는 무시무시한 정글 탈출기! 놀란 박사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네 번째 권 《놀란 박사의 정글 대탈출》은 정글에서 길을 잃은 놀란 박사가 자신이 가진 과학 지식을 총동원해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하는 이야기입니다. 위험천만한 정글 탈출기 속에 정글의 생태와 환경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짜임새 있게 엮어 과학의 토대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다니며 연구를 하는 과학자 놀란이 이번에는 정글에 갔습니다. 과연 정글에서는 어떤 위기와 시련이 놀란 박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하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과학 지식으로 무장한 놀란 박사이지만 차근차근 정글을 탐색해 나갑니다. 과학자들은 정글을 지구의 허파라고 부릅니다. 땅바닥에서 사는 이끼류부터 65m가 넘는 거대한 나무까지 지구상에 식물 종의 반 이상이 정글에 있기 때문이지요. 수많은 식물들이 빽빽하게 자랄 수 있는 까닭은 정글이 자리한 적도 부근의 열대 기후 때문입니다. 먼저 놀란 박사는 적도가 지구상에 어느 지역을 말하는지 살펴보고, 연중 내내 비가 많이 오고 기온이 높은 열대 기후의 특징도 알아봅니다. 더불어 비가 내리는 이유도 과학적으로 설명해 줍니다. 정글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동식물을 자세히 관찰하는 한편, 복잡한 정글 생태를 이루며 쫒고 쫒기고 먹고 먹히는 개미들의 먹이 사슬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정글이 점점 줄어들고 있음을 알리고, 이로 이해 지구에 닥치게 될 위기를 경고합니다. 정글이 줄어들면서 공기 중에 이산화 탄소와 각종 가스가 늘고 이로 인해 지구 온난화 현상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결국 정글이 줄어들면서 홍수나 가뭄 등 각종 자연재해의 피해가 늘어나 인간의 삶을 위협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놀란 박사를 따라 하나하나 짚어 가다 보면 모든 것이 과학으로 풀 수 있는 문제임을 알게 됩니다. 지구과학에서부터 생물, 물리까지! 과학의 영역들이 하나의 주제 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되지요. 현행 교과 과정은 통합 ? 융합적 사고를 지향합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교과 영역을 넘나드는 《놀란 박사의 정글 대탈출》은 이런 맥락에도 부합하는 과학책입니다. 특히 과학에 대한 개념이 아직 익숙지 않은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놀란 박사 시리즈처럼 흥미로운 사건 속에 지식 정보를 녹여 낸 스토리텔링형 주제 학습이 공부에 대한 몰입도를 확실하게 높여 줄 수 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놀란 박사의 서바이벌 노트〉를 수록하여 실제 정글에 조난되었을 때 필요한 행동 지침과 요령을 알려 줍니다. 또 〈정글 탈출 퀴즈〉로 본문의 내용을 한 번 더 복습하면서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과학적 호기심을 만족시키고 탐구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놀란 박사의 정글 대탈출》로 과학에 흥미를 북돋워 주세요. 놀란 박사 시리즈 놀란 박사 시리즈는 낮은 학년 어린이들이 과학의 첫 단추를 더욱 쉽게 끼울 수 있도록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엮은 스토리텔링 과학 시리즈입니다. 다소 덜렁대고 어리숙하지만 두루두루 아는 게 많은 놀란 박사와 함께 극한 환경에서도 거뜬히 탈출할 수 있는 놀라운 과학 비법을 만나 보세요. ? 놀란 박사의 무인도 대탈출 ? 놀란 박사의 북극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사막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정글 대탈출 ? 놀란 박사의 산 대탈출(근간) *놀란 박사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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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랑 지킴이랑 책표지

    [어린이] 독도랑 지킴이랑

    윤문영|내인생의책|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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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독도랑 지킴이랑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대한민국의 가장 동쪽에 있는 영토, 독도 독도, 끝나지 않은 소리 없는 전쟁 과연 우리의 독도는 평화로운 섬일까요?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박기태 강력 추천 독도를 지키는 삽살개를 알고 있나요?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와 있는 지도를 보면 독도 왼쪽에 국경선을 그어 독도가 일본의 영토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라고 서술하고 있지요. 이는 일본 정부가 자국의 어린이에게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잘못된 내용을 교육시키고, 이를 전 세계에 홍보하겠다고 공표한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곡된 일본 교과서 때문에 일본 청소년은 옆 나라 한국을 범죄 국가로, 한국인을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인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정부가 교과서를 통해 어린이에게 왜곡된 역사 인식을 심고 제국주의를 미화하는 것은 일본 우익이 도쿄 시내 곳곳에서 혐한?반한 시위를 전개하는 것과 똑같이 동북아 평화에 심각한 위협입니다. 일본 정부가 자라나는 어린 세대에게 왜곡된 교과서를 통해 거짓을 가르치는 이유는 과거 역사를 부정하고 제국주의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세뇌된 일본 어린이들은 장차 성인이 되어 한국에게 빼앗긴 독도를 되찾기 위해 군국주의로 돌변할 수도 있습니다. 막아야 합니다. 독도를 지키는 것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영토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 평화를 위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우리 영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곧 인류를 사랑하는 정신의 기초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바로 독도를 지키고 아시아 평화를 만들어 나가는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입니다. 해양 주권 시대의 어린이가 꼭 읽어야 할 책! 독도와 동해를 둘러싼 한일간 갈등이 아직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작 우리가 독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대개 얕은 지식들뿐이고, 더군다나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독도는 우리 땅’라는 주장은 구호성 외침으로 그칠 수밖에 없지요 화산 섬 독도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한반도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역사 속에서 한반도와 어떤 관계를 유지했는지, 일제시대에 독도를 어떻게 빼앗기고 되찾았는지 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국제사회에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주장 공허해질 것입니다. 왜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 주장할까요? 바다와 섬을 소홀히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점, 특히 조선시대에 어민들을 천시하고 바다 개척을 두려워 한 관리들의 좁은 생각, 유럽에서 대항해시대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육지 안에만 갇혀 있던 좁은 생각은 해방 뒤까지 이어져 해양 주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한 우리의 책임 때문에 일본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것이지요. 안용복이나 홍순칠처럼 혼자 힘으로 독도를 지켜낸 사람들에 대해 제대로 된 평가조차 내리지 못한 것이 부끄러운 우리의 현실입니다. 작가는 어린이들에게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해양 주권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육지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합니다. 우리 초등학교 교과서에는 아직 독도에 대한 이렇다 할 정보가 없는 반면, 일본 어린이들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실린 교과서를 보고 배웁니다. 이에 작가는 수백만 년 동안 수많은 생명을 보듬어 온 독도에 고작 반만 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정말 지켜야 할 것은 한줌의 평화라는 사실.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전하는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말합니다. 삽살개 ‘독도’와 ‘지킴이’의 새로 태어난 새 생명을 보듬든 독도의 평화를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영토이자 대한민국 자주독립의 상징, 독도. 독도를 빼앗긴다면 우리나라는 자주 독립한 나라가 될 수 없습니다. 독도를 소중히 여기고 지키는 길이 바로 나라를 지키고 사랑하는 길입니다.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독도 문제가 고리타분한 옛이야기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국민들의 관심이 조금씩 멀어지고 사라지는 것, 그것이 바로 일본이 노리는 것이니까요. 독도를 항상 기억하고 관심 가지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장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할입니다. 삽살개 ‘독도’와 ‘지킴이’와 함께 하는 독도 수호 경험은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부심을 심어줄 것입니다. ▼교과연계표 [1학년 1학기 국어] 4. 기분을 말해요 [1학년 2학기 국어] 8. 생각하며 읽어요 [1학년 2학기 우리나라] 1. 우리나라의 상징 [1학년 2학기 우리나라] 2. 우리의 전통문화 [2학년 1학기 국어] 7. 이렇게 생각해요 [2학년 2학기 우리나라] 1. 우리나라와 이웃나라 [3학년 1학기 국어] 1. 감동을 나누어요 [3학년 1학기 국어] 10. 생생한 느낌 그대로 [3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가 살아가는 곳 [3학년 2학기 사회] 1. 우리 지역, 다른 지역 [4학년 2학기 국어] 8. 정보를 나누어요 [5학년 1학기 사회] 1단원. 살기 좋은 우리 국토 [5학년 2학기 사회] 1단원. 우리 역사의 시작과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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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책표지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내인생의책|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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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 설탕

    달콤달콤 설탕, 아는 만큼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우리에게 달콤함을 선사하는 감미료, 설탕! 그러나 많이 먹으면 해롭다는 이야기가 요즘 뉴스와 신문에 한창입니다. 심지어 영국에서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설탕세’까지 도입되었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설탕세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 조사 결과, 국민 1인당 섭취하는 당류는 72g으로 1일 섭취 칼로리의 14%에 불과했지요. 작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1인 1일 당류 섭취 기준이 총 칼로리의 20%인 걸 생각하면 아주 적당한 비율이거든요.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는 설탕세를 도입할 시기는 아니에요. 그렇다면 설탕이 몸에 해롭기만 한 걸까요? 아니에요. 설탕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해 주는 좋은 식품이에요. 하지만 모든 음식이 그렇듯 많이 먹으면 문제가 되는 거랍니다. 그러니까 막연히 ‘설탕 공포’를 느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먹을 때 먹더라도 내 입에 들어가는 이 설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우리 몸에서는 어떤 기능을 하는지 알아 두는 것은 중요합니다. 우리의 먹거리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1: 설탕〉에서는 설탕을 둘러싼 다양한 궁금증을 그림과 함께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설탕의 역사를 시작으로 제작 과정과 운반 과정 그리고 섭취 뒤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지금 소비하고 있는 설탕의 양만큼 계속해서 설탕을 먹어도 지구 환경에는 문제가 없는지, 현대 사회에 설탕이 주는 영향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까지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알려 줍니다. 더 나아가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자연식품도 소개해 준답니다. 〈맛있는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자연의 품에서 자라 우리 식탁에 오르는 다양한 먹거리들 어디서 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을지 어린이와 함께 생각합니다. ① 설탕 미셸 프란체스코니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② 우유 (근간) 프랑소와 로랑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③ 달걀 (근간) 필립 사이먼 글, 니콜라 구니 그림 ④ 빵 (근간) 프랑소와 로랑 글, 니콜라 구니 그림